- 400명 참가 ‘테클라 컨퍼런스 2015’에서 건설산업 혁신 전략 발표
- 한국 건설시장 생산성과 효율성 맞춘 3D BIM 솔루션 첫 공개
건설 분야의 3D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1] 테크놀로지 글로벌 선두주자인 테클라(Tekla, www.tekla.com/kr)가 국내 최대 규모 건설산업 기술 컨퍼런스를 9일 개최하고, 한국 BIM 시장을 이끌 차세대 솔루션을 발표했다.
테클라는 이날 행사에서 건설 프로젝트 계획에서부터 건설 후 운영 관리까지 건설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이며 스마트하게 프로젝트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국내외 건설 분야의 주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의 최신 버전, AEC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트림블(Trimble) 솔루션과 철골 제작 기계와의 자동 링크 기술, 국내 개발사들의 솔루션 소개 등 건설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테클라 코리아의 박완순 사장은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국내 건설 전문가들과 고객들의 요구와, 점차 부각되고 있는 BIM의 중요성에 관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국내 건설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테클라는 국내 BIM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고, 국내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성공 사례를 발굴하는 등 BIM 시장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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