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외부 전력을 이용해 무거운 외장 하드를 사용하던 때가 있었다. 과거에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해서 외장 하드를 휴대하는 방법만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외장 하드의 역할을 대신한다.
현대의 유동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각종 기기를 통해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점점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다.
TeamViewer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만남으로 업무 효율성 증대
오늘날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친구 혹은 가족들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업체들은 비즈니스 환경의 일상 업무에 점점 더 주요 요소로 활용되면서 나날이 높은 신뢰를 구축하게 되었다. 혁신적이고 발 빠른 회사는 드롭박스 등에 데이터를 저장한다. 이후에는 아마도 전 세계에 뻗어 있는 팀원들과 함께 작업하기 위하여 팀뷰어를 사용할 것이다.
.jpg)
팀뷰어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체들과 공생 관계를 구축해서 현대 업무 환경에 요구되는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팀뷰어10은 드롭박스, 박스, 구글 드라이브, 원 드라이브와 같이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들을 불러와 팀뷰어 회의 사용자나 원격 제어 세션 안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TeamViewer 통합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언제 어디서나 프로페셔널하게
고객사에게 신상품을 설명하기 위해 온라인 회의를 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프리젠테이션 분위기는 원활하게 흘러가고 있고 고객사는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어한다. 준비된 발표자라면 회사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영업 폴더를 미리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영업과 관련된 모든 중요한 문서를 저장해 두었을 것이다. 팀뷰어 회의로 회의를 위한 파일 박스 위젯을 열고 영업 폴더에서 필요한 자료를 찾은 후 고객에게 전달하면 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덕분에 내용을 업로드 하거나 검색할 필요가 없어졌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심지어 공항 라운지에서 빌린 노트북을 사용하더라도 전문성 있고 준비된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