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ir Valves & Controls 에서 안성공장 생산 설비의 확장을 발표했다.
이제 안성 공장에서는 한국 생산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현지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킨다는 회사의 방침을 반영하여 Pentair의 FCT 브랜드로 트러니언 마운트 볼 밸브도 생산하게 된다.
Pentair는 확장된 설비에서 현지 프로젝트를 위한 볼 밸브를 공급함으로써 한국의 EPC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납기 단축과 비용 절감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공장에서 진행되는 조업에는 밸브 생산, 조립을 비롯하여 내륙 및 연안의 석유 및 가스, 해양, LNG 산업의 주요 응용 분야에 대한 테스트가 포함된다.
이 공장에서는 API 6D 및 API 607 인증을 받은 최대 24인치 크기의 단조 탄소강 및 FCT 브랜드의 스테인리스 볼 밸브를 생산하게 된다. 바디 내부에 견갑골식으로 고정되는 비출 방지 스템, 3개의 배리어 스템 실링과 같은 탁월한 제품 설계는 보호와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완벽한 Fire-Safety 및 Fugitive Emission Control 을 보증한다. 또한 이 밸브는 트림 저항성을 갖춘 최대 정격의 DBB (Double Block and Bleed) 제어를 통해 수격 현상과 같은 중요 공정 응용 분야에서 더욱 연장된 서비스 수명을 제공한다.
Pentair Valves & Controls의 볼 밸브 부문 글로벌 비즈니스 이사인 Luc Joosens는 "안성 공장 확장에 따른 역량 개선으로 당사는 한국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매우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한국 시장에서의 생산 설비 확충은 고객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을 촉진하도록 현지의 요구에 귀기울인다는 당사의 약속을 입증한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생산에 돌입한 안성의 확장 설비는 프랑스 Saint Juery에 위치한 FCT 공장의 밸브 기술과 전문 지식에 기반한 것으로, 나아가 이탈리아 Rescaldina, UAE의 Sharjah 및 중국 Chengdu 와 함께, 결합된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당사의 입장을 더욱 공고히 뒷받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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