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1 기업·투자자 매칭을 통한 본격적인 투자유치의 場 마련
- 소재·부품기업 성장통극복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성장 발판 제공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이영수, 이하 생기원)이 31일(화) 중소기업과 투자기관이 함께하는 「소재·부품기업 성장통 극복지원사업 참여기업 대상 투자유치마트」를 개최했다.
* 일시 : ’15. 3. 31(화), 14:00 ~ 17:00 / 장소 : 양재 엘타워 메리골드홀
** 참석자 : 「소재·부품기업 성장통극복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10개 기업 대표,
LB인베스트먼트 등 8개 투자기관 및 경영컨설팅 전문기관, 유관기관 등 50명 내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생기원과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투자 기관간의 교류 확대를 통한 투자유치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3년간 「소재·부품기업 성장통극복지원사업」에 참여했던 기업들 중 신성장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10개 중소기업과 LB인베스트먼트 등 8개 투자기관, 경영컨설팅 전문기관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벤처캐피탈 투자 동향 및 투자유치 방법론에 대한 강연에 이어 참여기업 중 유망기업 4개사의 공개 기업설명회(IR)가 열렸으며,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과 투자자 간의 1대1 매칭 투자상담이 진행됐다.
‘소재·부품기업 성장통극복지원사업 참여기업 대상 투자유치마트’는 ‘12~’14년까지「*소재·부품기업 성장통극복지원사업」으로 도출된 신성장 아이템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기원은 기술지원뿐 아니라 자금연계를 위한 기업과 투자자간의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의 폭을 확대하고 상호 협력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기업의 성장정체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발판마련에 적극 나선다는 취지다.
* 소재·부품기업 성장통극복지원사업 :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성장통을 겪고 있는 중소 부품소재기업을 발굴해 성장통 원인을 진단하고 다각적인 처방을 통해 소재부품 중견기업군을 육성하는 사업. 또한 중간규모 중소 기업의 성장동력 확충 및 시장진출 기회 확대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소재부품산업의 고도화 및 선순환적 성장기조 기틀 마련
이영수 원장은 “개발된 소재부품이 시장에서 히트상품이 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마트를 상시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 이라며 “연구개발 지원뿐 아니라 기업과 투자기관간의 투자유치 연계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