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시간을 단축하고 열 성능을 향상시킨 초소형 P9027
IDT® (Integrated Device Technology, Inc., NASDAQ: IDTI. 한국지사장 이상엽) 는 초소형 폼팩터로 더욱 빠른 충전을 제공하는 새로운 무선 전력 수신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9027 자기 유도 수신기는 80% 피크 시스템 레벨 효율과 향상된 전체 열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효율 구조로 높은 전력 전송 속도를 제공하므로 스마트폰과 패블릿 같은 휴대기기의 충전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무선 전력 컨소시엄(Wireless Power Consortium)의 Qi 표준을 지원하는 P9027은 8와트(W) 수신기로 약 37mm2의 초소형 솔루션 크기로 제공돼 경쟁 제품보다 커패시터를 6개 줄일 수 있어 더 적은 보드 공간을 사용하고 BOM 비용을 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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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의 고유 얼라인머트가이드(Alignment) 가이드는 유도 커플링을 최적화하고, 송신기는 코일 투 코일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다. 3V ~ 7V 가변 출력 전압 범위는 다양한 다운스트림 전력 관리 IC를 구동할 수 있으며, 고유의 이물질 검출(FOD) 기능은 금속성 물체가 있는 경우에도 안전한 동작을 보장한다.
IDT의 아날로그 전력 기술 총괄 사업부장 Arman Naghavi는 "휴대기기 내부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IDT는 지속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면서 제품 제조 비용을 낮추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P9027은 탁월한 열 성능과 초소형 크기, 낮은 BOM 비용 특성을 모두 갖춰 차세대 스마트폰에 이상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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