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소셜 클라우드, SRM 플랫폼에서 링크드인 지원
  • 2015-03-16
  • 편집부

-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 링크드인의 공식 기업 페이지 파트너 가입 발표

오라클(www.oracle.com)은  오라클의 소셜관계관리(SRM) 플랫폼에서 링크드인(LinkedIn)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소셜 고객은 오라클 SRM 플랫폼 내에서 링크드인 활동을 분석하고 자동화, 참여 및 게재가 가능하다.

링크드인은 전문 소셜 네트워킹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오랫동안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인베스티스(Investis)에 따르면, 링크드인은 기업 웹사이트 방문객 중 64퍼센트가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유입되고 있다. 또한 3백만 이상의 기업이 링크드인 기업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을 만큼, 링크드인은 B2B 비즈니스에서 아주 중요한 마케팅 플랫폼이다.

오라클 소셜(Oracle Social) 사업부는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게재, 참여, 워크플로우, 오토메이션, 및 분석 기능 등을 추가하면서 B2B를 위한 성능을 강화해왔다. 오라클 SRM 고객들은 링크드인에서 다음과 같은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 퍼블리싱 기능: 기존의 게시물을 모니터링 및 관리하며, 링크드인 기업 페이지(LinkedIn Company Page)와 쇼케이스 페이지(Showcase Page)의 스케줄을 조정하여 게시물 업데이트를 한다. 관리하는 페이지에 새로운 게시물을 업데이트하며, 원하는 기능을 적용하여 지역, 선호하는 언어, 기업의 규모, 직무, 산업군, 그리고 근속연한 등에 따라 업데이트 할 수 있다.
-- 인게이지먼트 기능: 기업들이 링크드인 회원들과 공유하거나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게시물들의 라이크(like)와 댓글들을 모니터링 및 관리, 응대한다.
-- 워크플로우와 오토메이션 기능: 오라클 SRM 플랫폼 내에서 링크드인 기업 페이지와 쇼케이스 페이지의 인증을 관리하고, 다양한 번들(bundle)을 이용해 페이지를 구성한다. 사용자들을 매니지먼트와 퍼블리싱, 참여 권한(engagement permissions) 등에 따라 다양한 오라클 SRM 계정 번들 내 페이지로 분류한다.
-- 애널리틱스 기능: 오라클 SRM은 링크드인 게시물 업데이트의 라이크나 댓글 수와 같은 지표들을 포함한 페이지 별, 포스트 별 리포트를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 소셜 고객들은 오라클 다이나믹 링크 트래킹(Dynamic Link Tracking)과 스마트 퍼블리싱(Smart Publishing)을 포함해 오라클 SRM의 독보적인 기능들과 링크드인을 위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 소셜관계관리가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 상품인 다이나믹 링크 트래킹은 사용자가 고객의 구매결정과정(journey)를 더 잘 추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어떤 타입의 포스트 혹은 콘텐츠가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알아내도록 도와준다.

오라클의 주디스 심(Judith Sim) CMO는 “소셜 네트워크는 고객의 선호도를 나타내주는 채널로 지금까지 여타의 데이터 소스들이 지원하지 못했던 영역이며, 기업은 이를 통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 그리고 원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링크드인은 마케터들에게, 특히 오라클과 같은 B2B 기업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플랫폼이다. 오라클은 고객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고객, 잠재고객, 관계자들과 더 잘 소통할 수 있으며, 따라서 독보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리우스 디시전(SiriusDecisions)의 자크 베긴(Jacques Bégin) 연구원은 “오늘날의 변화하는 구매결정과정(buyer journey) 때문에, 기업들은 다양한 플랫폼과 채널들을 통해 그들의 타겟 전망, 고객, 관계자들에게 접근하고, 소셜 미디어 사이트들은 점차 B2B 프론트(front)에서 인기있는 장소가 되어야만 한다”며 “성공적인 소셜 전략이란, 적소에서 고객과 관계자들의 말을 듣고 그들을 이해하여, 적시에 교육과 가치를 전달하는 맞춤화된 메시지와 내용을 제공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 사업부 멕 베어(Meg Bear) 수석 부사장은 “링크드인은 B2B 기업뿐만 아니라 완벽한 멀티플랫폼 소셜 전략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도 필수적인 플랫폼이다”라며 “오라클은 B2B 기업을 위한 기술을 강화했으며, 특히 오라클 엘로콰(Oracle Eloqua)와 같은 CX 기술과 연계할 경우 보다 강력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오라클은 오라클 소셜관계관리 고객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오늘날의 소셜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치를 전달하고 혁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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