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 (www.ti.com/ww/kr)는 PC,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블루투스® 기술에 의존하여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초저전력 ANT+ 지원 디바이스 사이의 직접 단거리 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최초의 무선 단일칩 솔루션인 CC2567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업계 최초의 듀얼 모드 디바이스인 CC2567는 2개의 단일-모드 솔루션(ANT+ 1개, 블루투스 1개)을 사용하는 설계보다 보드 공간을 80% 이상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장형으로 제공되는 공유 안테나를 통한 동시 동작을 지원하며, 무선 전송 거리를 단일 모드 ANT+ 솔루션보다 최대 2배까지 증대시킨다.
CC2567 디바이스는 새로운 ANT+ 블루투스® 헬스 & 피트니스 어그리게이터(aggregator) 키트의 일부로 제공될 예정이다. TI는 센서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핸드헬드 주변장치 모두에 대한 ANT™ 솔루션을 공급하는 유일한 공급업체로, 두 번째 평가 키트인 CC257x ANT 네트워크 프로세서 키트도 출시함으로써 ANT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TI의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의 마케팅 이사인 에란 샌드하우스(Eran Sandhaus)씨는 “TI는 무선 콤보 칩 및 저전력 RF 포트폴리오의 개발을 통해 확보된 단거리 무선 전문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그 결과, TI는 단일칩 듀얼-모드 솔루션인 CC2567 디바이스를 통해 ANT+와 블루투스 디바이스 간의 차이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최초의 기업이다. TI의 고객들이 ANT+ 기반 센서 혹은 그 센서를 스마트폰 및 PC에 연결하는 어그리게이터를 구축하는지의 여부에 상관없이 우리는 이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까지 구축된 ANT+ 상호운용이 가능한 에코시스템은 모니터 심장박동, 체중, 속도, 거리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1,100만 개 이상의 디바이스 설치 기반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이제 헬스 및 피트니스 요법을 개발 및 모니터링하는 엔드포인트 기기의 필수 데이터를 상호 교류하기를 원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제공되고 있는 PC, 태블릿, 스마트폰과 같은 약 30억 개의 블루투스-지원 엔드포인트 단말기로 인해 블루투스를 통한 직접 통신이 최적의 무선 통신 채널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ANT 무선 담당 이사인 로드 모리스(Rod Morris)씨는 “TI의 솔루션은 고속 무선 전송 연결의 선도업체이자 ULP 무선 센서 데이터 수집 분야의 선도업체로서 두 분야 모두에서 최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생활에서 헬스와 피트니스를 간편하게 관리하는 데 필요한 유비쿼터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TI의 CC2567 솔루션을 디바이스에 통합함으로써, ANT+를 지원하는 모니터링 제품 또는 불루투스를 지원하는 엔드포인트 제품을 제공하는 고객들은 최종적으로 케이블이 없는 완벽한 최종 사용자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커넥티비티 기술 시장의 전개를 활용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은 막대한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자신들의 필수적인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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