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 네트워크 파워(Emerson Network Power)는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 아시아의 서비스 및 프로젝트 관리 담당에 크리스 만달(Chris Mandahl) 부사장을 선임했다.
만달 부사장은 호주/뉴질랜드와 동남아, 일본, 한국 및 파키스탄 지역을 커버하는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 아시아의 서비스 사업 성장을 이끌게 된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 아시아의 아난드 상이 (Anand Sanghi) 사장은 “에머슨 고객들은 1년 365일 24시간 주요 인프라가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신뢰를 하고 있다”며 “에머슨의 서비스 조직은 고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크리스 만달 부사장은 다운타임 최소화와 에너지 소비 절감, 최고 성능을 위한 인프라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는 뛰어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둬 신규 솔루션, 고객, 파트너 및 지역 등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만달 부사장은 “지속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능력과 함께 인프라를 최적화하는 것이 성공의 상당 부분을 좌우한다”며 “이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효율을 향상하며 1년 365일 24시간 업타임 유지관리를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는 전문 서비스 인력을 통해 제때 서비스 전달을 함으로써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만달 부사장은 호주의 Liebert 담당 고객 엔지니어로 1988년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에 처음 입사했다. 이후 서비스, 제품 관리 및 영업 관리와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 경험과 실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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