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외부 I2C 제어 및 클럭 채널 등 외부부품 없애고 케이블 비용 50% 절감
  • 2010-08-13
  • 편집부

외부 I2C 제어 및 클럭 채널 등 외부부품 없애고 케이블 비용 50% 절감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제로 지연 성능과 양방향 제어 채널을 통합한 채널 링크 III 시리얼라이저/디시리얼라이저 제품군을 출시하였다. SerDes는 단일 트위스트 와이어 쌍에서 클럭, 고속 데이터 및 저속 양방향 I2C 제어 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산업용 비디오, 이미징 및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연결부품의 크기와 무게, 소요 비용 등을 최대 50%까지 대폭 낮출 수 있게 되었다.
채널 링크 III 제품군에는 18비트 컬러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또는 최대 1050Mbps 속도의 데이터 링크를 구동할 수 있는 DS92LX2121 시리얼라이저/DS92LX2122 디시리얼라이저와 최대 800Mbps의 속도로 16비트 데이터를 구동하며 공간이 제약된 카메라 시스템에 사용하기 적합한 DS92LX1621 시리얼라이저/DS92LX1622 디시리얼라이저 등 2개 칩셋이 포함되어 있다. 두 칩셋 모두에 저전압 CMOS(LVCMOS) 병렬식 인터페이스가 사용되며 10MHz~50MHz 범위에서 동작한다.
또한 내셔널은 양방향 제어 채널이 필요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용 신형 칩셋 2종을 추가하여 채널 링크 II 제품군을 확장하였다. 여기에 속하는 DS92LV2421 시리얼라이저와DS92LV2422 디시리얼라이저에는 LVCMOS 병렬식 인터페이스가 사용되고, DS92LV0421 시리얼라이저와 DS92LV0422 디시리얼라이저에는 LVDS 인터페이스가 사용된다. 이와 함께 DS92LV0421/22는 LVDS 브리지 기능을 통해 채널 링크 SerDes로부터 쉬운 업그레이드 경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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