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올해 9개 대학에 MCU 랩 설립
  • 2010-08-11
  • 편집부

올해 9개 대학에 MCU 랩 설립




TI 코리아는 총 9개 대학에 MCU 랩(Micro Controller Unit LAB) 설립을 통해 대학 지원프로그램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첫 번째 장비 기증식을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세명대학교 등 전국의 대학교 총 9곳을 선정하여 랩을 설립할 예정이다. 학교별로 최소 5천만 원 상당의 장비가 기증될 예정이며, 이는 학생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현장교육, 실험, 실습 등에 활용된다. 이러한 지원은 최고의 개발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엔지니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 대응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TI 코리아 김재진 사장은 “TI는 미래의 고객이자 인력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TI코리아는 현재 12개 대학에서 DSP 랩(LAB)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추가로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관련된 9개의 랩을 개설하여 총 21개의 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면서 “TI 코리아는 앞으로 개설될 마이크로컨트롤러 랩을 통해 배출된 인력이 국내 전자업계를 이끌어가는 인재가 되길 기대하며, 계속해서 미래의 엔지니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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