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는 총 9개 대학에 MCU 랩(Micro Controller Unit LAB) 설립을 통해 대학 지원프로그램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첫 번째 장비 기증식을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세명대학교 등 전국의 대학교 총 9곳을 선정하여 랩을 설립할 예정이다. 학교별로 최소 5천만 원 상당의 장비가 기증될 예정이며, 이는 학생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현장교육, 실험, 실습 등에 활용된다. 이러한 지원은 최고의 개발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엔지니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 대응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