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애스터 R, 메모리 및 프로세싱의 한계를 넘어 오픈소스 R의 분석적 역량 확장
▲ 테라데이타 애스터 R 라이브러리 ▲ 테라데이타 애스터 R 병렬 컨스트럭터 ▲ 테라데이타 애스터 SNAP 프레임워크 통합의 3가지 요소로 구성

분석 데이터 플랫폼,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컨설팅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오병준)는 메모리 및 프로세싱의 한계를 넘어 오픈소스 R의 분석적 역량을 확장시키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R(Teradata® Aster® R)’을 1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R(Teradata Aster R)’은 R 사용자들에게 확장성, 신뢰성, 사용편의성이 높고, 엔터프라이즈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싱글 서버와 인메모리 환경은 인메모리가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을 제한하고 복잡한 분석에 대한 낮은 성능을 야기할 수 있다. 이에 테라데이타는 R 분석을 위한 병렬적 인-데이터베이스 실행을 통해 프로세싱 및 메모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을 위한 인-데이터베이스 실행은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고속 프로세싱을 지원함으로써 조직의 분석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테라데이타는 R 사용자들이 다양한 소스 시스템의 상세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이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보다 넓은 범위의 분석을 통해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R(Teradata Aster R)’은 ▲ 테라데이타 애스터 R 라이브러리(Teradata Aster R Library) ▲ 테라데이타 애스터 R 병렬 컨스트럭터(Teradata Aster R Parallel Constructor) ▲ 테라데이타 애스터 SNAP 프레임워크 통합(Teradata Aster SNAP Framework™ Integration)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    테라데이타 애스터 R 라이브러리(Teradata Aster R Library) – 이 라이브러리는 병렬 프로세싱의 복잡성을 없애고, 모든 데이터에 병렬로 실행되는 100여 개의 내장된 R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병렬 알고리즘 코딩을 위해 몇 일의 시간을 소요하지 않아도 되며, 데이터 관리, 액세스, 탐색, 조정에서부터 기계 학습 알고리즘(machine-learning algorithms)까지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병렬 R 기능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테라데이타는 특허 받은 테라데이타 애스터 앤패스(Teradata Aster nPath™) 등의 강력한 분석 기능과 더불어, 오픈소스 R의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    테라데이타 애스터 R 병렬 컨스트럭터(Teradata Aster R Parallel Constructor) – 이 구성요소는 사용자들이 5,500개 이상의 R분석 패키지, 또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개발된 새로운 분석 기능을 통해 그들 고유의 병렬 분석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테라데이타 애스터 SNAP 프레임워크 통합(Teradata Aster SNAP Framework™ Integration) – 오픈소스 R 엔진은 ‘테라데이타 애스터 SNAP 프레임워크’에 통합되어 있다. 이는 사용자 고유의 디스커버리 니즈를 위해 다양한 분석 엔진과 파일 스토어가 매끄럽게 “최적화”될 수 있도록 해준다. 다양한 분석 기능이 완벽하게 통합됨으로써 분석적 강점은 극대화된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은 그래프, 맵리듀스, 텍스트, 통계, 시계열, R 분석 등의 다양한 분석 기능을 통해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는 앞서 발표한 그래프-프로세싱 엔진 ‘테라데이타 애스터 SQL-GR™(Teradata Aster SQL-GR™)’을 지원하는 강력한 그래프 분석 모듈을 통해 ‘애스터 R 라이브러리(Aster R library)’를 확장시키고 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확률 모델링(probability modeling) 실행을 위한 특화된 알고리즘, 신뢰도 확산(belief propagation), 사기 탐지, 소셜 네트워크 분석을 위한 그래프 분석을 활용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콧 나우(Scott Gnau) 대표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R’은 기업에 R 분석의 강력한 장점을 제공한다”라며 “R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테라데이타는 친숙한 R 언어와 툴, 강력한 프로세싱 능력, 다양한 분석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이 다양한 소스로부터 대용량 통합 데이터에 원활히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컨설팅 서비스(Teradata Consulting Services)와 테라데이타 고객 서비스(Teradata Customer Services)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R(Teradata Aster R)의 베스트 프랙티스는 물론, 엔터프라이즈급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R(Teradata Aster R)’은 2014년 4분기 말에 이용 가능하다.

[참고자료 - R 분석 사용 사례]

온라인 스트리밍 영화 업체는 고객의 관람 경험을 향상시키면서, 수익성 있는 고객의 이탈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매출을 예측해야만 한다. 영화 업체는 고객들의 구매 선호도와 서비스 요구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R 애널리스트에게 이 업무를 맡겼다. 그러나, R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및 프로세싱의 한계로 인해, 분석에 필요한 필수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이를 통합하는 작업을 하지 못했다. 싱글 서버, 인-메모리 환경에서 분석이 실행되면, 시간 내 업무를 마쳐 비즈니스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R(Teradata Aster R)은 애널리스트들이 메모리 및 프로세싱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해준다. 애널리스트들은 R 콘솔(R console)을 통해 전체적으로 분석 워크플로우를 조정할 수 있고, 아파치 하둡(ApacheTM HadoopTM) 및 테라데이타로부터 과금 정보, 영화 메타데이터, 고객 검색, 관람 이력 등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확보하여 인-데이터베이스 고속 분석을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이러한 통찰력을 통해 온라인 영화 업체는 고객 서비스 및 고객 이탈 방지를 위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