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솔루션, ’리버베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의 가치 및 사업 방향 전달 위해 제품명 새롭게 변경
제품명 리브랜딩 및 플랫폼 중심 사업으로 110억 달러 규모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인프라 시장에서 1위 기업으로 부상할 것

IT 성능 혁신 기업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는 자사 제품의 기능을 보다 잘 나타내고, 리버베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이라는 통합 시스템의 일부로서 각 제품들이 어떻게 조합되어 특별한 전략적 가치를 제공하는지를 전달하고자 제품명에 대한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리버베드는 일관된 명명 프레임워크를 사용함으로써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환경에서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성능 제공을 위해 리버베드 솔루션들이 유기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제품명 변경은 리버베드가 통합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을 제공하는 멀티 제품 공급사로 발전 및 확장해 나가는 다음 단계로서, 리버베드가 지난 몇 년간 준비해 2013년11월 공식적으로 발표했던 성장 전략이다. 리버베드의 전략은 연평균 5% 성장률로 확대되고 있는 약110억 달러 규모 시장인 애플리케이션 성능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에서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는 것이다.

리버베드의 케이트 허치슨(Kate Hutchison) CMO는 “리버베드는 10년 전 스틸헤드 WAN 최적화 솔루션으로 첫 제품을 출시했으며, 지난 4년간 단일 제품 기업에서 보다 포괄적인 접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변화해왔다.”라며, “이제 리버베드는 업계에서 가장 완전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을 제공하여 고객이 거리나 장소에 상관없이 사업 상 최적의 위치에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호스팅하고,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완벽한 서비스를 보장하는 위치 독립적 컴퓨팅(Location Independent Computing)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것은 수 년 간 우리가 시장에 출시해 온 솔루션들의 근간이 되는 개념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제품 브랜드명의 변경을 추진함으로써 제품의 기능을 보다 잘 전달하고자 하며, 각 제품들이 통합 플랫폼의 일부로서 애플리케이션의 예상 성능을 보장하고 데이터 가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상호간 연동되는지를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다섯 개의 제품군과 오픈 API, 개발자 툴, 전문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리버베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은 시장에서 유일하게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완전한 솔루션으로, 성능 문제 발생시 최종사용자가 문제를 감지하기 전에 발견하여 해결할 수 있는 가시성을 제공한다. 기업에서는 이 플랫폼의 구현으로 데이터센터, 지점 사무소, 클라우드 또는 혼합 환경 어디든 업무상 최적의 장소에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호스팅 할 수 있고, 완벽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글로벌 자원 활용 개선, 운영비의 획기적 절감, 직원 생산성 극대화 등 여러 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새로운 제품군의 이름은 리버베드의 대표 제품인 스틸헤드를 근간으로 지어졌다. 각 제품명은 인프라스트럭처의 강력함을 표현하고 리버베드가 이루어 낸 업적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스틸(Steel)’이라는 단어로 시작한다.
• 리버베드 스틸헤드(Riverbed SteelHead™)(기존 스틸헤드) – 시장 1위의 WAN 최적화 솔루션으로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최저 비용으로 최적의 네트워크를 통해 가장 빠르게 서비스한다.
• 리버베드 스틸퓨전(Riverbed SteelFusion™)(기존 그레나이트)– 유일한 지점 통합 인프라스트럭처로서 로컬 성능, 데이터 통합, 즉각적인 복구, 낮은 TCO를 제공한다.
• 리버베드 스틸앱(Riverbed SteelApp™)(기존 스팅레이)– 시장 1위의 가상 애플리케이션 공급 컨트롤러(ADC)로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이커머스 애플리케이션을 확장가능하고, 안전하며 유연한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 리버베드 스틸스토어Riverbed SteelStore™(기존 화이트워터) – 업계에서 가장 확장성이 큰 클라우드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로서 데이터보호 비용을 최대 80%까지 절감한다. 기존 백업 인프라스트럭처와 완벽하게 통합되며 테이프 백업의 필요성을 제거한다.
• 리버베드 스틸센트럴(Riverbed SteelCentral™)(기존 OPNET, 캐스케이드, NEOP) – 사용자 경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성능관리를 결합하여 가시성을 제공하는 유일한 성능관리 제품군으로서, 사용자가 문제를 감지하고 헬프데스크에 불만을 제기하거나, 다른 웹사이트로 이동하기 전에 문제를 미리 진단하고 해결한다.
• 리버베드 스틸스크립트(Riverbed SteelScript™)(기존 플라이스크립트)–리버베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인프라스트럭처를 요건에 맞게 구성하고 자동화 할 수 있는 오픈 APIs및 개발자툴이다

[별첨] 산업 분석전문가 의견
“업계 전문가나 고객들은 모두 수 년 동안 WAN 최적화 부문의 선도주자는 리버베드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WAN 네트워킹 기술과 관련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관리 영역이 진화해나감에 따라 이들 애플리케이션과 성능 최적화 솔루션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리버베드가 엔드 투 엔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제공에 집중하면서, 네트워크와 인프라스트럭처 에코 시스템의 핵심 플레이어로서 더욱 새롭고 단순하게 포지셔닝해 나가며 제품명을 변경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신선합니다. 리버베드 포트폴리오는 이제 지명도 높은 WAN 최적화 스틸헤드 솔루션보다 훨씬 범위가 커졌습니다.”
- IDC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담당 로힛 메흐라(RohitMehra) 부사장

“리버베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과 신규 제품명을 통해 리버베드는 제품을 더욱 인텔리전트하고 일관되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버베드는 지난 몇 년 동안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시킴으로써 업계에서 따라가기 힘들 정도의 대단한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리버베드 기술을 새롭게 분류함으로써 고객들은 리버베드 제품이 제공하게 될 가치 기회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엔터프라이즈 전략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 창업자 겸 선임 애널리스트
스티브 두플레시(Steve Dupless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