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메모리,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공동 개발 통해 윈도우 스토리지 서버 2012 R2의 독보적인 이점 제공하는 올 플래시 어레이 솔루션 공급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최적의 제품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위한 어플라이언스 및 올 플래시 (all-flash) 스토리지 어레이를 공급하는 선도기업 바이올린 메모리(한국 지사장 이영수, http://www.violin-memory.com/kr)가 윈도우 플래시 어레이(WFA: Windows Flash Array)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공동 개발한 WFA는 윈도우® 스토리지 서버 2012 R2에서 실행되는 업계 최초의 올 플래시 고성능 스토리지 어레이로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풍부한 고성능 스토리지 기능과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윈도우 플래시 어레이의 탁월한 속도와 효율성으로 스토리지 성능 향상을 이룸으로써 서버 오버헤드와 애플리케이션 응답 시간이 대폭 단축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를 변혁하고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비용 구조 또한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윈도우 플래시 어레이는 SQL® 서버, 마이크로소프트 셰어포인트®및 하이퍼-V 가상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윈도우 서버 등의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업무 구현 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민성 및 자동화, 그리고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서버 간의 통합을 극대화함으로써 IT 운영 상의 요구 또한 충족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라잉(Bill Laing) 기업 부사장은 "윈도우 서버, SQL 서버 및 마이크로소프트 셰어 포인트 등과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들은 이미 전 세계 기업에서 널리 채택되어 있으며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바이올린 메모리와 함께 WFA와 같이 완벽하게 통합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등,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가상화, 물리적 및 클라우드 환경의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획기적인 성능과 확장성, 그리고 경제성을 제공하고자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도우 스토리지 서버 2012 R2와 업계에서 검증받은 바이올린 메모리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긴밀히 통합한 WFA는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고객을 위한 고성능 올 플래시 어레이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단일 통합 솔루션이다. 고객들은 씬 프로비저닝(thin provisioning), 데이터 중복 제거, 확장성, 암호화 등은 물론, 공간 효율적인 스냅샷 및 Windows failover clustering을 통한 무중단 가용성 등 윈도우 스토리지 서버 2012 R2의 입증된 스토리지 성능을 윈도우 올 플래시 어레이에서 모두 제공받을 수 있다.

바이올린 메모리의 케빈 디누치오(Kevin DeNuccio) CEO는 "WFA 솔루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방대한 서버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는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구축 환경의 성능, 규모, 비용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제품”이라며,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클라우드 및 가상화 솔루션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버,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스토리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WFA는 업계 최초로 기업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된 고성능 올 플래시 윈도우 스토리지 서버 어레이로서 무중단 가용성을 지원하며, 고객들은 WFA를 통해 서버 및 스토리지 지출을 줄이는 동시에 응답 시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 SLA를 준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별첨1]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제품과 WFA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스토리지 서버 2012 R2의 효율성 및 일련의 기능들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특히, 외장 스토리지 연결 시, 고속 로컬 스토리지와 같은 성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RDMA(Remote Direct Memory Access)에 의해 실행되는 서버 메시지 블록 다이렉트(Server Message Block Direct, 이하 SMB 다이렉트) 프로토콜은 전통적인 SAN을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평가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테스트 결과 SMB 다이렉트는 CPU 오버헤드를 최대 30% 줄이는 동시에 보다 적은 비용으로 고성능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기본 윈도우 서버 관리 도구를 통해 쉽게 관리 가능하다.

SQL 서버는 고객들이 OLTP, 데이터 웨어하우징, BI(Business Intelligence) 및 분석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베이스이다. 이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은 WFA를 통해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핵심 요소들이다. 윈도우 플래시 어레이와 2012 SQL 서버를 베타 테스팅 한 고객들은 WFA가 파이버 채널(Fibre Channel)을 통해 연결된 업계 표준 올 플래시 어레이에 비해 최대 2배의 쓰기 성능과 최대 50% 높은 읽기 성능을 제공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하이퍼-V를 지원하는 윈도우 서버는 고객들이 자사의 서버 자산으로부터 보다 높은 ROI와 활용도를 달성하도록 돕는 업계 대표적인 가상화 플랫폼 중 하나이다. 가상 워크로드에서 발생되는 높은 랜덤 I/O 요청 수준을 고려하면, WFA가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 고객 베타 테스트 시 하이퍼-V 환경에서 WFA는 40% 더 높은 쓰기 성능을 달성했다. 스토리지 성능이 향상된다는 것은 호스트 서버 VM(Virtual Machine)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가상화 ROI는 증가하는 반면, 자본 투자 지출(CAPEX)은 줄어들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별첨 2] WFA에 대한 평가
고객사 평가
"윈도우 플래시 어레이(WFA)는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비즈니스 리포팅 환경에서 당초 기대치를 훨씬 능가했다. 윈도우® 스토리지 서버 2012 R2 기술과 플래시 어레이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됨에 따라 가상 환경에서 놀라운 수준의 확장성과 안정성이 구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접속(direct attached) 플래시 스토리지와 동일하거나 더 우수한 성능 수준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리포팅 환경이 즉각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전통적인 벤더의 솔루션을 능가하는 성능과 전통적인 스토리지 어레이 대비 최저 수준의 TCO를 달성했다."
저스틴 가스파레(Justin Gasparre)/ 호주 국방부CIO 그룹 서비스 통합 부문 이사
   
업계 분석가 평가
"올 플래시 어레이는 오늘날 데이터 중심 조직들의 요구를 뛰어넘는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기능으로 인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의 최고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64TB 바이올린 메모리 올 플래시 어레이와 윈도우® 스토리지 서버 2012 R2의 검증된 이점을 함께 결합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와 바이올린메모리는 하이퍼-V, SQL 서버 및 셰어포인트 환경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인 솔루션을 개발했다."
에릭 버거너(Eric Burgener)/ IDC의 플래시 스토리지 리서치 디렉터

"업계 리더인 양 사의 솔루션을 개별적으로 테스트한 이후,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2012 내부의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 defined) 스토리지와 바이올린 메모리의 플래시 정의(flash defined) 스토리지의 팬이 되었다. 하지만 이들 모두를 결합한 바이올린 메모리 윈도우 플래시 어레이를 보고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양 사는 독보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및 VDI와 같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작업의 성능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탄생시켰다."
브라이언 가렛(Brian Garrett)/ ESG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