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메인프레임 기반 클라우드 모바일 시스템 및 솔루션 대거 발표
  • 2014-04-09
  • 편집부



- 메인프레임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 모바일, 스토리지, 하둡 솔루션 대거 출시
- 사용량 기반의 유연한 가격 정책으로 메인프레임의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 넓혀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기업 내 클라우드 환경 구현과 모바일 활용 등의 최신 IT 요구 사항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클라우드와 모바일을 활용하는 기업이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돕는 IBM 메인프레임 기반의 클라우드와 모바일 관련 솔루션을 대거 발표 했다.

이번에 발표된 'IBM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스템(The new IBM Enterprise Cloud System)'은 최초의 System z 기반 통합 시스템 솔루션으로, 개방형 표준에 기반한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의 핵심 업무까지 클라우드로 지원하는, 고성능의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보다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유연한 가격 정책을 제공하여 메인프레임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메인프레임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리눅스를 시스템 용량이 아닌 컴퓨팅 자원의 사용 시간에 비례하여 요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IBM은 시스템 z 기반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개발과 구현을 비롯,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이나 애플리케이션, 또는 데이터와 완전히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바일 솔루션인 '모바일 컴퓨팅을 위한 IBM 시스템z 솔루션(The IBM System z Solution for Mobile Computing)'을 출시했다. 모바일 메인프레임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원하는 만큼의 컴퓨팅 용량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가격 정책도 함께 발표됐다.

IBM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스템(The new IBM Enterprise Cloud System)
새로운 IBM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스템은 고객과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개방형 표준에 기반한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의 핵심 업무도 지원이 가능한 고성능의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신속히 구축하게 돕는다.

단일 시스템으로 최대 6000개의 가상 머신을 지원하고, 안전한 멀티테넌트 환경을 제공하며, 모든 작업량에 걸쳐 자원을 동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메인프레임은, 역동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등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매우 독보적인 시스템 플랫폼이다.

IBM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스템은 메인프레임의 강점을 기반으로 고객이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서비스를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자동화된 클라우드 조합(Orchestration) 및 모니터링 기능 등을 포함해 구성됐다. 시스템z의 하드웨어, IBM 스토리지 및 IBM 클라우드 관리 소프트웨어를 단일 서비스형 인프라(IaaS) 솔루션으로 결합해[1] 기업의 IT 조직이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기업의 가장 핵심적인 업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을 제공한다. 메인프레임급 서비스를 클라우드에 적용하여 보안이나 응답 지연과 같은 클라우드 관련 일반적인 우려들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도의 시스템 효율성과 뛰어난 확장성 덕분에 리눅스용 시스템z 기반으로 클라우드를 구현할 경우, x86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대비 총 비용을 최대 55%까지 절감할 수 있다[2].

한편, 새롭게 도입된 유연한 가격정책은 서비스 제공업체가 메인프레임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리눅스를 시스템 용량이 아니라 컴퓨트 사용 시간에 비례해 요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한다. IBM 글로벌 파이낸싱을 통해 제공되는 새로운 IBM MSP 시스템z 용 요금제는 서비스 제공업체(Managed Service Providers)가 메인프레임의 탁월한 기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사용량 기반의 요금제다. 사용량 기반의 요금제는 MSP가 인프라 비용보다 자사의 비즈니스 강화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바일 컴퓨팅을 위한 IBM 시스템z 솔루션(The IBM System z Solution for Mobile Computing)
모바일 트랜잭션 수의 증가와 함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통합 비용 증가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부담이 되고 있다. 모바일 컴퓨팅을 위한 IBM 시스템z 솔루션은 기업들이 신규 모바일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빠르게 통합하고 구현하여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과 모바일 기반의 트랜잭션의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해 줄 수 있는 새롭고 유연한 가격 정책도 이에 포함된다. 새로운 솔루션은 모바일 트랜잭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가격을 60%가량 낮춰 메인프레임 상에서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요구되는 모바일 트랜잭션을 기업들이 더 많이 호스트 할 수 있도록 돕는다.

IBM 메인프레임은 지난 50년간 기업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혁신의 요구와 흐름에 따라 진화를 거듭해 왔다. IBM은 메인프레임 기반의 새로운 클라우드 및 모바일 솔루션 발표와 더불어 데이터에서 보다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일련의 새로운 제품군도 함께 발표했다.

새로운 스토리지와 하둡 제품군으로 더 나은 데이터 관리와 더 빠른 통찰력
- z둡 소프트웨어 (zDoop software) – IBM은 베리스톰(Veristorm)과의 협력 하에 업계 최초의 시스템z 리눅스 용 상용 하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보안과 거버넌스 관리를 유지하기 위해 메인프레임 데이터를 옮겨 바꾸거나 처분할 필요가 없어진다.
- 메인프레임용 플래시 (Flash for mainframe) – IBM DS8870의 차세대 플래시 스토리지는 SSD의 4배 이상의 성능을 지녀 더욱 신속하게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
- 시스템z를 위한 지속적인 통합 (Continuous Integration for System z)– 애플리케이션 출시 시간을 몇 달에서 몇 주 또는 몇 일 이내로 줄여준다.
- IBM CICS 트랜잭션 서버의 신규 버전 (New version of IBM CICS Transaction Server) – CICS는 하루에 10억 개 이상의 트랜잭션을 운용하는 기업들에게 신뢰받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더욱 강화된 모바일과 클라우드 지원을 제공한다.
- IBM 웹스피어 리버티 z/OS 커넥트 (IBM WebSphere Liberty z/OS Connect) – 웹, 클라우드, 모바일의 z/OS 접근 시 빠르고 안전한 접근이 가능하게 해준다.
- IBM 보안, z시큐어 SSE (IBM Security zSecure SSE)  – 강화된 보안 인텔리전스와 컴플라이언스 보고 기능으로 악질적인 컴퓨터 공격을 막는다. z시큐어는 보안 이벤트를 큐레이더(QRadar) SIEM 로 즉시 이전해 기업 통합적인 광범위한 인텔리전스 대시보드 리포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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