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된 가상 및 물리적 ADC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연성 및 확장성 요구에 부합하는 아키텍처 제공 
F5 네트웍스 코리아는 BIG-IP 제품라인을 확장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이 출시된 하이엔드 어플라이언스인 BIG-IP 11050 플랫폼과 8950 하드웨어는 L4 성능을 한층 강화하여 더 높은 쓰루풋을 제공한다. 또한 F5는 가상화 어플라이언스인 BIG-IP 로컬 트래픽 매니저 가상화 에디션의 제품 및 랩 버전을 선보였다.
이는 물리적 가상화 ADC 솔루션과 함께 엔터프라이즈와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더 나은 유연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확장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제공한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고객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환경은 물리적인 ADC와 가상화 ADC 모두를 활용하는 것이다”라며 “하이브리드 방식은 고객들이 가상화 어플라이언스의 유연성 및 손쉬운 적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물리적 ADC로 높은 쓰루풋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 업무처리를 지원하고, 복잡한 인프라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F5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제공업체, 그리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유연성을 구현한다. F5는 BIG-IP VE를 비롯해 새로이 출시된 8950과 11050 어플라이언스로 고객들이 신뢰성, 확장성 및 성능에 대한 주저함 없이 다이내믹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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