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데이터센터 전용 WAN 최적화 제품, ‘스틸헤드 DX 8000’ 제품 출시
  • 2014-03-24
  • 편집부



WAN 성능 최대 60배 가속, 데이터센터 간 데이터 복제 작업 위한 대역폭 소모 최대 99% 감소, 데이터 백업 및 복구 가속으로 사업 연속성 보장

IT 성능혁신 전문기업이자 애플리케이션 성능 인프라스트럭처 선도기입인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김재욱)는 자사의 시장 대표 제품인 리버베드 스틸헤드 WAN 최적화 제품군에 신제품을 추가 발표했다. 발표된 제품은 데이터센터 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스틸헤드 DX 에디션 8000 시리즈’ 어플라이언스 로서, 데이터센터 간의 데이터 복제 작업에 대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여, 최대 60배의 WAN 성능 가속화와 최대 99%의 대역폭 감축을 제공한다. 리버베드 스틸헤드 DX 8000 시리즈를 통해 기업에서는 더 많은 데이터를 더욱 빈번하게 전송 및 보호할 수 있으며, 위험부담과 비용을 줄이고 더욱 신속하게 데이터를 복구하여 사업 연속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리버베드 스틸헤드 제품군을 총괄하는 폴 오파렐(Paul O'Farrell) 선임 부사장은 “스틸헤드 제품군은 이미 시장에서 가장 완전히 구비된 WAN 최적화 솔루션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발표를 통해 또 하나의 업무상 중요하고 의미있게 활용 가능한 제품을 갖추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스틸헤드 DX 에디션을 사용함으로써 데이터센터 간의 물리적 거리가 제거되어 '위치 독립적 컴퓨팅’의 구현이 가능해지며, 데이터는 시설의 물리적 위치와 상관없이 이동, 저장, 백업이 가능하되 LAN 환경과 유사한 성능을 보장한다”라며, “리버베드만이 대규모 지점-데이터센터 간, 그리고 데이터센터와 데이터센터 간 환경에 대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데이터센터 콘솔리데이션, 지점 서버/스토리지 통합, 테이프 기반 백업에서 WAN기반 데이터복제로의 전환 등 전략적 프로젝트의 전개에 있어서 WAN 성능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다. 더 많은 데이터를 소수의 데이터센터로 통합하고자 하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의 추진과 데이터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기업에서는 RPO/RTO와 같은SLA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이 업무상 중요한 사업 연속성/재해 복구 프로세스와도 연계되고 있다. 더 많은 데이터를 더욱 빈번하게 전송하고 보호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흔히 발생하는 고지연, 패킷 손실, 제한된 대역폭, 애플리케이션 간 경합 등의 WAN 성능 문제에도 불구하고 예측 가능하고 빠른 WAN 성능을 보장해야 한다. 동시에 WAN 인프라스트럭처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불필요한 비용과 지연을 제거함으로써 수익성도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다.

IDC의 브래드 케이스모어(Brad Casemore) 리서치 디렉터는, "오늘날의 기업에게 있어서 데이터센터 안팎 및 데이터센터 간에 빠르고 예측 가능한 WAN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여러 데이터센터 내외와 데이터센터 간에 주고받는 데이터의 보호는 업무를 온라인으로 유지하고 지속하는 데에 있어 필수요소로서, 데이터 세트와 복제 업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더라도 운영비와 리스크 증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업의 당면 과제"라고 말했다.   

스틸헤드 DX 에디션 8000 시리즈는 데이터센터 간 작업 처리를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고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최적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틸헤드 DX 에디션 8000 시리즈는 최대 2Gbps의 최적화된 WAN 용량과 최대 10Gbps의 최적화된 LAN 용량을 지원하는 한편, TCP 및 UDP 애플리케이션 플로우는 최대 10,000 TCP까지 최적화하며, 장거리 데이터 전송 가속화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NetApp® SnapMirror®, EMC® Symmetrix® Remote Data Facility (SRDF®) 같은 데이터 복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탁월한 최적화를 제공하는 솔루션이기도 하다.  아울러, WAN 구간 전체에 걸쳐 성능 강화, 가시성 향상, 데이터 복제 프로세스의 미세한 조정 등도 제공한다.

스틸헤드 WAN 최적화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
리버베드 스틸헤드 는 시장 1위의 WAN 최적화 솔루션으로서, 클라우드에서 지점으로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의 공급을 가속화하며, IT팀이 가장 빠른 네트워크 구간을 통해 업무상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리버베드는 최근 가트너가 발표한 "WAN최적화 컨트롤러 부문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for WAN Optimization Controllers)"에서 업계 유일하게 리더기업으로 인정되었으며, 6년 연속 리더 쿼드런트 영역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2014년 1월 인포월드는 스틸헤드 제품을 올해의 테크놀로지 상(Technology of the Year Award)에 8회째 선정하기도 했다. 리버베드는 2004년 WAN 최적화 부문을 개척하면서 WAN과 인터넷 구간의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스트리밍에 있어 독특한 혁신을 주도해왔으며, 이를 통해, 위치, 네트워크나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네트워크 대역폭 요구량을 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곧 업무 성과로 직결되는 현재의 환경에서 리버베드는 '위치 독립적 컴퓨팅"을 기업들이 구현할 수 있도록 가장 폭넓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술적 제약 사항 때문이 아니라 업무 목적에 따라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공급 방식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리버베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은 통합 솔루션 세트로서, 기업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최적의 위치에 호스트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완벽하게 전달함으로써 기업에서 글로벌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비즈니스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직원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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