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 아키텍처를 통해 최대 120Gbps 방화벽 및 혁신적인 IPS 성능 구현
포티넷 코리아는 동급 최고의 방화벽과 IPS 성능을 통합한 UTM 장비 포티게이트-3950B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이 출시된 포티게이트-3950B 시리즈는 3950B와 3951B의 두 가지 제품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에 기반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여 대기업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포티게이트-3950B 장비는 최대 120Gbps 방화벽 인스펙션 성능을 구현하는데, 일반적으로 고속의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경계에 설치되어 기업의 네트워크 환경을 안전하게 보장해준다. 또한 포티게이트-3951B는 내부 스토리지를 탑재했으며, 최대 100Gbps 방화벽 성능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포티게이트-3950B와 3851B는 온-디맨드 성능을 위한 모듈러 타입의 폼팩터를 특징으로 하며, 업계 최대의 네트워크 어레이와 컨텐츠 보안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세부 단계까지의 완벽한 컨텐츠 보안을 구현한다. 이번 포티게이트-3950B시리즈 출시를 통해 포티넷은 기존의 단순 방화벽의 “허가/차단” 기능을 뛰어 넘어 애플리케이션 단까지의 정책 집행을 추가함으로써 고성능의 위협 규명 및 방지 기능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했다.
포티넷 코리아의 이상준 지사장은 “포티넷은 그 동안 끊임없이 진화하는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려는 모든 기업들의 보안 요구를 성공적으로 예측하며 부합해왔다” 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포티게이트-3950B시리즈는 UTM의 미래를 제시하는 솔루션으로서, 업계 최대의 보안, 성능, 확장성을 구현하는 최적화된 UTM솔루션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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