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쓰, LTE-A 상용 피크 데이터 속도 선봬
MD8430A, 300 Mbps 다운링크 및 50 Mbps 업링크에서 작동
  • 2014-03-14
  • 편집부



안리쓰가 MD8430A/RTD 개발 테스트 환경을 이용한 캐리어 애그리에이션(carrier aggregation) 기술로 300 Mbps 다운링크와 50 Mbps 업링크의 LTE-Advanced Category 6 데이터 속도를 달성하는 Intel XMM™ 7260 기기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최근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캐리어 애그리에이션 기술을 배치하고 있다. 또한 많은 LTE 사업자가 더 높은 피크 데이터 속도를 제공함은 물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스펙트럼의 효율적인 이용과 조합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핸드셋 공급업체와 주요 사업자들도 최대 40 MHz의 총 대역폭과 다운링크에서 최대 300 Mbps, 업링크에서 50 Mbps의 동시 처리율을 갖는 3GPP 구성을 기기에서 지원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플랫폼 내에서 수행 기능 검증
인텔(Intel)은 안리쓰의 고성능 MD8430A 신호 전달 테스터와 RTD 첨단 테스트 케이스 개발 및 프로토콜 분석기를 이용해 다운링크에서 공존하는 300 Mbps와 업링크에서 50 Mbps와의 단-대-단 데이터를 연결했다. 이를 위해서는 신호 전달 테스터와 기기 플랫폼 모두 20+20 MHz 대역폭으로 LTE-Advanced 캐리어 애그리에이션 기술을 지원해야 한다.
MD8430A/RTD의 첨단 연구 개발 기능과 높은 안정성을 통해 사용자가 플랫폼 내에서 기능을 신속히 활성화하고 수행 기능(performance capability)을 검증할 수 있다. 안리쓰의 올래프 실러(Olaf Sieler) 글로벌 계정 디렉터(Director of Global Accounts)는 “안리쓰가 인텔의 테스트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기술과 기기의 기능을 신속히 검증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텔의 아이카 에반스(Aicha Evans) 무선 플랫폼 연구 개발 부문 부사장은 “작년에 멀티모드 LTE 시장에 인텔이 안리쓰와 함께 시연한 7260 플랫폼으로 경쟁력 있는 LTE-Advanced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안리쓰는 MWC 201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인텔의 XMM7260 플랫폼과 함께 300 Mbps 다운링크와 50 Mbps 업링크에서 작동하는 MD8430A를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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