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렉스는 서울 코엑스에서 2월 12일부터 2월 14일까지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4’ 전시회에 부스(부스 번호: #2868)를 마련하고 반도체 장비 관련 부품에 적용되는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빅트렉스 PEEK 폴리머 제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개국 500여 업체 1,600부스인 역대 최대 규모로 글로벌 반도체 장비재료산업을 이끄는 주요업체들이 대거 참가, 4만여명이 참관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산업 전시회다.
빅트렉스는 반도체 산업의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 솔루션 제공에 집중하고, 빅트렉스 PEEK로 만든 베어링, 롤러, RSP, IC 테스트 소켓(IC Test Socket), 웨이퍼 바스켓(Wafer Basket)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해 기술력을 선보인다. 특히, 빅트렉스는 현재 반도체 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450mm CMP ring과 FOUP (Foup: front opening unified pod) 등 고기능성 차세대 PEEK 제품도 대거 전시한다.
지난 10년 간 지속적으로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에 참석하는 빅트렉스는 한국이 반도체 산업을 앞서는 만큼, 전문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신규 거래선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빅트렉스는 영국에서 실시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조사에서 250개 업체 중 FTSE 100대 기업을 제치고 15위를 차지했다. ‘영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Britain's Most Admired Companies)’ 조사는 버밍험 씨티 대학교 경영대학원에 기업 명성 전문가들이 조사했고 지난 2013년 12월에 호 “Management Today”에 게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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