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메모리, 국내 게임 개발사 게임빌에 플래시 메모리 어레이 제품 공급
  • 2014-02-05
  • 편집부

- 게임빌, 프리미엄급 퍼브리싱 서비스 제공 위해 플래시 어레이 제품 도입
- 바이올린 메모리, VMware 기반의 레퍼런스 제시로 구축 능력 입증
- 현장 테스트 및 시험 운영 통해 제품 성능 및 안정성 검증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반 스토리지를 공급하는 선도기업 바이올린 메모리(한국지사장 이영수 http://www.violin-memory.com)는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 게임빌에 자사의 플래시 메모리 어레이 6000 시리즈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의 플래시 메모리 제품 도입은 국내 게임 업계 최초의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도입 사례이다.

2000년에 설립된 게임빌은 2009년 코스닥 시장 상장 후, 한국 모바일 게임 업계 1위 업체로 성장했으며,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리즈 누적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프로야구’ 시리즈를 비롯, ‘놈’ 시리즈 ‘제노니아’ 등이 있다. 게임빌은 고객 대상의 퍼브리싱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특히 프리미엄급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성능 및 안정성이 탁월한 플래시 어레이 제품의 도입을 추진했으며, 여러 제품에 대한 검토 및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국내외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구축 경험과 성능을 입증한 바이올린 메모리가 선정되었다.

게임빌의 인프라개발본부 클라우드 개발실 윤태광 팀장은 “VMware 가상화 기반으로 구성된 게임빌과 유사한 환경을 갖춘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인하고 국내의 실제 구축 및 운영사례를 접하면서 바이올린 메모리 제품의 안정성과 구축 능력을 신뢰할 수 있었으며, 현장 테스트 및 시범 운영 과정에서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게임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에 바이올린 메모리 제품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바이올린 메모리의 플래시 메모리 어레이 제품 도입을 통해,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위한 안정적인 고성능 서비스 및 무중단 운영 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모바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한층더 강화시킬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게임빌에 도입된 플래시 메모리 어레이 6000 시리즈는 3U 랙 안에 컴팩트한 구성으로 백만 IOPS와 마이크로세컨드 단위의 일관된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부문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다. 지난해 국내금융권의 차세대 시장시스템용 스토리지 및 대형 제조사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형상 관리용 스토리지로 상당한 물량이 공급 및 설치되어 현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바이올린 메모리 이영수 사장은 “게임빌의 플래시 메모리 스토리지 도입은 기존에 단순 저장 용도로 구매했던 스토리지 시스템을 이제 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도구로 활용하게 되는 전환기적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최근 유관 업계는 물론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자사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성능 확보를 위해 플래시 메모리 스토리지를 도입을 검토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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