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통해 과학인재 육성 적극 나서
  • 2014-01-08
  • 편집부



- IBM 스마트 과학캠프•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 등 실시
- 창의적인 인재 육성 교육 프로그램 기부로 ‘세상을 위한 혁신’ IBM 핵심 가치 실현
- 한국IBM, 재능기부 공로로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의적인 과학인재 육성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서울교대, JA코리아,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같은 전문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우수한 글로벌 사회공헌 자료를 바탕으로 현지 교육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국내 실정에 맞게 교육 프로그램을 재구성해서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되는 ‘IBM 스마트 과학캠프’는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겨울방학 총3회, 매회 중학생 40여명이 한국IBM을 방문, 토론식 워크숍을 통해 똑똑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그동안 이 캠프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과제반응 중 가장 좋았던 토론식 워크숍을 강화해 IT 기술을 바탕으로 똑똑한 지구를 만들 수 있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총 4시간 동안 문제이해, 자료탐색, 창의적 아이디어 생성, 해결안 개발, 모델 개발 및 발표를 학생 주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캠프는 1월 14일, 21일, 28일 오후 반나절 동안 3회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IT 기술과 과학에 관심 많은 중학생이면 누구나 교육기부 웹사이트(www.teachforkorea.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회인 1월 21일에는 경기도청의 초청으로 경기도 다문화가정의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좋은 아이디어가 더 나은 인터넷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학생 스스로 인터넷 윤리를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살, 온라인 범죄, 사이버 왕따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인터넷 세상에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윤리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을 확산, 독려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상의 자아 정체성, 악플 근절-선플 확산, 사이버 폭력 대응 방안에 대한 대국민 확산 아이디어를 영상, 이미지, 문서 등 형식의 규제 없이 오는 1월 27일까지 제출하면 그 중 15개 작품을 선발한다. 이후 2월 8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선발된 팀의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면서 집중 토론을 거쳐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발표한다. 학생이면 누구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모전 및 워크숍 내용은 www.internetsafety.co.kr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국IBM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드림단 지킴이 교육동영상 공동제작, 초등학교 방문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행성 = 지구’, 지적장애인 사생대회 컴퓨터 그림 그리기를 연중 진행하며, 올 초에는 티처스 트라이 사이언스(Teachers TryScience)라는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IBM의 셜리 위-추이 대표는 “IBM은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 증진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양한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을 위한 혁신’이라는 IBM의 핵심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