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베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Technyl® 열 관리 솔루션으로 자동차 냉각장치 부문에서 리더십 강화
  • 2013-12-16
  • 편집부



극한의 도로상황에 적합한 Technyl® eXten – 혁신적인 내가수분해성 및 내염화성 갖춰
발레오社 (Valeo)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 제휴로 르노, 닛산에
최대 50%의 유리강화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 및 최첨단 서비스 제공

폴리아미드 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리더이자 세계 엔진냉각시스템 소재 부문 선두 기업인 솔베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Solvay Engineering Plastics)은 오늘 10월 16일부터 8일간 독일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열린2013 독일국제플라스틱박람회(K’2013)에서 혁신적인 내가수분해성 및 도로 제설재에 대한 내염화성을 갖춘 Technyl® eXten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열 관리 시스템 부문에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초기에는 일본과 한국의 자동차 제조업 고객을 겨냥해 개발되었던 이 신소재는 러시아처럼 결빙 온도가 낮은 국가에서 많이 사용되는 노면용 염화칼슘에 대한 높은 화학적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티어원 공급업체인 발레오社는 금속이나 대체 플라스틱에 비해 가격 대비 성능비가 뛰어난 Technyl® eXten을 선택하였다. 이 소재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친 후 공식승인을 취득하였으며, 향후 르노-닛산의 차체 내 라디에이터 엔드 탱크에 사용될 예정이다. 

발레오 (Valeo) 열 시스템 사업부의 R&D 및 프로그램 이사인 쥐 드 펠스매커(G. de Pelsemaeker) 박사는 “지속적인 배기 가스 및  연료 소비 감소에 대한 요구로 오늘날 엔진 열관리의 목표는 예열부터 완전 정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엔진 부품이 적정 가동 온도에서 유지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자사는 극한의 주행 여건을 견디면서 동시에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엔진 부품의 방열관리를 위한 냉각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솔베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가볍고, 에너지 효율성이 높으며, 더욱 작고 한발 앞선 모듈형 디자인의 제품 개발 시간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과 광범위한 제품군의  Technyl® 소재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솔베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자동차 냉각 시스템 솔루션 부문의 선두 기업으로서, 25~50%의 유리강화 수준에 내가수분해성을 갖춘 Technyl® ‘34NG’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특히 라디에이터 엔드 탱크, 팽창 탱크, 써모스탯 하우징 및 오일 모듈 등 글리콜(glycol)과 접촉하는 모든 부품에 적용되며 어떤 환경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솔베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소재 선정 및 평가 부문에 있어 티어 원 공급업체를 지원할 뿐 아니라 OEM 제조업체에 공급업체의 부품 평가를 위한 승인된 평가 역량도 제공하고 있다.

솔베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글로벌 자동차 시장 부문 이사 피터 브라우닝(Peter Browning)은  “자동차 업계 주요 플레이어들의 발전된 자동차용 냉각시스템에 필요한 선구적인 소재를 선 보여 온 그 동안의 성공과 더불어 고객사가 열관리 적용품들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제품 혁신에 대한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지난 60년 동안, 뛰어난 성능의 Technyl® 소재는 자동차, 운송, 건축, 에너지, 소비재와 산업용 장비 등 다양한 업계에서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을 주도해 왔다. 오늘날 Technyl® 은 솔베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금속대체, 화재보호, 열 관리 및 유체 저항성 애플리케이션 부문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echnyl® 솔루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www.technyl.com)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