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국내 IP사업 강화 위해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임원 영입

2010-07-09
편집부

국내 IP사업 강화 위해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임원 영입

세계적인 토털 네트워킹 솔루션 공급 기업인 브로케이드가 국내 사업 강화를 위해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임원을 추가 영입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영입된 이중길 전무는, 브로케이드의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매니저로서, 국내 IP 및 이더넷 네트워킹 부문의 엔터프라이즈 세일즈를 담당하게 된다. 약 22년 이상의 IT 네트워크 솔루션 및 인터넷 비즈니스 산업에서의 경력을 보유한 이중길 전무는 해당 산업 내 다양한 프로젝트 및 사업 활동은 물론, 10년 이상을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한국 쓰리콤 에서 IP 기반 네트워킹 솔루션을 고객중심으로 최적화해 왔다.
지난 파운드리 네트웍스 인수 이후 임원 레벨의 인력 충원은 처음으로 이번 신규 임원 영입을 통해 어떠한 변화를 보일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브로케이드와 토털 네트워킹 솔루션 공급 기업으로서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시스코 출신의 임원이 영입되었다는 점에서 향후 브로케이드의 세일즈 전략의 변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원상 브로케이드 코리아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임원를 추가 영입하게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신규 임원 충원은 그 의미가 매우 크며, 이중길 전무의 IP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력은 특히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서 브로케이드가 지속적으로 확장해 가고 있는 IP 및 이더넷 네트워킹 산업에서의 비즈니스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국내 사업 확대를 위해 추가적인 사업 및 운영 전략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