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내 모바일 플랫폼 통해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간소화
  • 2013-10-29
  • 편집부



디바이스와 데이터 소스에 관계없이 빠르게 모든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보호 가능해져

오라클(www.oracle.com)은 개발자들과 IT 조직이 모바일에 특화된 API를 생성 및 관리해 모바일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및 서비스에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라클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Mobile Cloud Service)를 발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의 구성요소인 오라클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축하고, 모든 디바이스에서 안전하게 구현하며, 맞춤,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 어떠한 형태에 관계없이 모든 데이터 소스에 연결함으로써 오라클 모바일 플랫폼(Oracle Mobile Platform)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단순화한다.

오라클 모바일 플랫폼은 모든 규모의 기업에 최적의 안정성, 처리능력 및 확장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Oracle Identity Management)을 모바일로 확장해 디바이스들 상에서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제어 및 관리에 초점을 맞춰 안전한 모바일 앱 컨테이너를 통해 엔터프라이즈와 모바일 디바이스 간의 간극을 연결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높게 유지하면서 모바일 디바이스 상에 설치된 직원들의 개별 앱을 통한 기업 망 접근과 데이터를 차단했다.

오라클 ADF 모바일(Oracle ADF Mobile)은 기업이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상에서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자바와 HTML5를 활용하는 단일 소스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시각적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여러 디바이스 및 채널 상에서 단일 애플리케이션의 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라클 SOA 스위트(Oracle SOA Suite)는 주요 SaaS 애플리케이션에 신속히 연결하기 위해 대기시간과 클라우드 어댑터를 줄이는 REST, JSON 및 빌트인 코히어런스 캐싱을 지원한다. 이 오라클 SOA 스위트와 함께 기업은 빠르게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상에서 레거시, 웹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종류의 기업 데이터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게 통합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은 오라클 API 게이트웨이(Oracle API Gateway)를 통해 클라우드, 모바일 및 SOA 서비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이는 표준 및 정책 중심의 보안 솔루션에 기반해 모든 유관 시스템 간의 연동을 안전하게 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 발생할 수 있는 갭을 해소해 준다.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와 함께 기업은 모든 디바이스, 가속화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과 모바일용 정교한 보안 정책의 단순화된 진화를 통해 애플리케이션까지 일관된 싱글 사인온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 기업은 공통의 비즈니스 로직과 함께 사용자 경험을 표준화하여 IT 투자를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IT 부서가 한번 구축해 모든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즈급의 보안, 확장성, 안정성 및 가용성 제공

오라클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는 백 엔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에 안전한 커넥션을 보장하고, 싱크, 알림 서비스 및 보안 통합과 통합이 준비된 모바일 특정 기능을 제공해 복잡성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용을 낮춘다.

기업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과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Oracle Fusion Middleware)가  지원하는 서비스 통합에 대한 엔터프라이즈 투자를 통해 모바일 개발자들에게 오라클의 클라우드 지원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 인식 레스트풀 API(mobile-aware RESTful APIs)로 데이터와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 아이덴티티 매니지먼트와의 통합으로 기업은 엔터프라이즈 보안 인프라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접근하는 사용자를 확인하고, IT 정책과 규정을 준수할 수 있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개발 툴 부문 크리스 토나스(Chris Tonas) 부사장은 “모바일 개발자들은 일반적으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효과적인 통합 작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며, “오라클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이 모바일 앱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자, IT 및 기업에 권한을 부여하는 백 엔드 컨텐츠와 서비스 측 로직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클라이언트 측 UI를 분리해 백 엔드 개발의 복잡성을 현저하게 낮춰준다.”고 밝혔다.

오라클 제품 관리 부문 수하스 율리야(Suhas Uliyar) 부사장은 “매일 매시간 연결된 서비스와 디바이스를 갖추는 것은 기업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기업은 임시 모바일 프로젝트 또는 사일로 모바일 플랫폼 구축 대신 업계 최상의 미들웨어 플랫폼인 오라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통합, 비즈니스 프로세스 오케스트레이션 및 보안 정책을 위한 기존 IT 인프라 투자에 따라 전사적인 모바일 전략을 개발 및 실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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