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 테스트서 기존 스피닝 디스크 어레이의 1/10 비용으로 분당 90만 트랜잭션 기록
성능 걱정 없이 최소화된 비용으로 전체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플래시로 전환 가능
엔터프라이즈 플래시 스토리지 전문 기업인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 지사장 강민우)는 애자일 데이터 분야 선두기업인 델픽스(Delphix)와 결합한 솔루션에 대한 벤치마크 테스트를 실행한 결과 가상화된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기존 스피닝 디스크 어레이의 1/10 비용으로 분당 90만 트랜잭션을 기록하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델픽스와 결합된 퓨어스토리지 솔루션은 기계식 디스크 스토리지 상에서의 주요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을 비용은 10배 절감하면서 고성능 스토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를 통해 성능을 우선시해야 하는 데이터베이스 개발자들은 데이터 스토리지의 전체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주요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기능을 지연도를 최소화하면서 평가하고 개발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및 델픽스가 함께 실시한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에 다르면 양사의 결합 솔루션은 업계 선두 레거시 스토리지 기업의 디스크 기반 스토리지 어레이와 비교해 비용 및 성능 면에서 10배 향상된 결과를 기록했다. 결합 솔루션은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상에서 각 1테라바이트 크기 가상 데이터베이스 26 카피의 동시 운영에 성공했다. 전체 스토리지의 1.5 테라바이트만을 사용해서 분당 35,000 트랜젝션 이상을 수행하였으며 성능에 영향 없이 분당 900,000 트랜젝션 이상을 기록했다. 다른 기업의 레거시 디스크 기반 스토리지 어레이 상에서 동일한 데이터베이스를 실행해서 이와 동일한 성능과 가용성을 내려면 10배의 비용에 15배의 스토리지가 필요하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과정을 제한하는 데이터베이스 성능 문제를 겪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개발 측면에서는 기업 내 크고 복잡한 데이터베이스 환경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개발자들의 생산성을 저해하고 있다. 델픽스의 데이터베이스 가상화 기술 및 퓨어스토리지의 비용효율적이고 고성능의 올 플래시 스토리지 어레이가 결합된 양사의 솔루션은 성능에 대한 걱정 없이 동급 디스크 기반 솔루션의 1/10 비용으로 전체 데이터베이스 환경을 플래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퓨어스토리지의 맷 킥스밀러(Matt Kixmoeller)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데이터베이스를 가상화하면 심한 랜덤 IO 스트림이 스토리지로 오기 때문에 기계식 디스크 어레이로는 운용이 어려워지게 된다”라며 “중복제거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랜덤 IO를 확장시켜주는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 어레이와 델픽스 데이터베이스 가상화 기술의 조합은 소비 공간이 매우 작아 많은 IO 공간을 확보해준다”고 말했다.
델픽스의 릭 카시아(Rick Caccia) 마케팅 부사장은 “양사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비용 부담없이 데이터 센터의 모든 데이터베이스 카피를 올 플래시로 이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델픽스 및 퓨어스토리지가 실시한 벤치마크 테스트에 대한 더 자세한 결과는 http://marketing.delphix.com/purestorage.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