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 6’ 발표
  • 2013-10-10
  • 편집부



새로운 SNAP™ 프레임워크 소개 및 새로운 그래프 분석 엔진 개발, 개방형 파일 스토어 제공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이 일방적인 경쟁우위 창출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빅데이터 전략 실행 지원

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징, 빅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업인 한국 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박진수)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 6(Teradata® Aster® Discovery Platform 6)’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이 일방적인 경쟁우위(unfair competitive advantage: 다른 기업과 차별화되고 경쟁 기업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경쟁 우위) 창출을 위해 통합적인 빅데이터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차세대 솔루션이다.

혁신적인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그래프 엔진인 ‘테라데이타 애스터 SQL- GR™’과 ‘테라데이타 SNAP 프레임워크(Teradata Aster Seamless Network Analytic Processing Framework™, 이하 Teradata SNAP Framework™)’를 포함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테라데이타 애스터 SQL(Teradata Aster SQL), 테라데이타 애스터 SQL-맵리듀스(Teradata Aster SQL-MapReduce®), 새롭게 선보인 테라데이타 애스터 SQL-GR™ (Teradata Aster SQL-GR™) 엔진을 통해 그들의 애스터 분석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이러한 엔진들은 기업이 새로운 방식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존에는 파악이 어려웠던 비즈니스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애스터 SQL-GR(Aster SQL-GR) 그래프 엔진’은 시스템 메모리에만 제한되지 않고 병렬 방식으로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확장성이 뛰어난 유일무이한 엔진이다. 이 엔진의 분석적 역량은 수백만 개의 노드 또는 프로세싱 단위까지 확장될 수 있다. 애스터 SQL-GR 엔진은 대규모 분석 그래프 쿼리의 기본적인 프로세싱이 가능하고 그래프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고객 이탈(churn), 상품연관성, 부정행위 적발, 개인화 상품 추천 엔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통신 업체는 사기 전화 행위에 대한 단서가 되는 특정 유저들간 트래픽 급증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그래프 분석을 사용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SNAP 프레임워크(Teradata SNAP Framework™)’는 고객 각각의 디스커버리 니즈에 따라 다양한 분석 엔진 및 파일 스토어(file stores)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테라데이타 SNAP 프레임워크(Teradata SNAP Framework)의 강력하게 통합된 구성요소들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 원활한 디스커버리 워크플로우를 통해 최상의 차세대 분석적 강점과 빠른 속도로 통찰력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들도 이러한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그래프, 맵리듀스, 텍스트, 통계, 시계열, SQL-기반 분석과 같은 다양한 분석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를 심층 조사함으로써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들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툴을 활용하거나 단일 SQL 쿼리만 제시하면 되며, 새로운 쿼리 실행자와 활용자들은 새로운 파일 스토어 및 기존 파일 스토어의 페타바이급 데이터에서 분석 엔진들의 조합을 활용하여 어떠한 규모에서도 고성능 처리를 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SNAP 프레임워크(Teradata SNAP Framework)는 엔진과 데이터 스토어를 동시에 원활하게 통합한 후, 쿼리 크로스-분석 엔진과 데이터 스토어를 최적화하여 실행한다. 혁신적인 ‘테라데이타 애스터 통합 옵티마이저(Teradata Aster Integrated Optimizer)’는 디스커버리 쿼리 요청을 파악한 뒤, 데이터 처리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고 가장 효율적인 리소스 사용이 가능한 쿼리를 자동 실행한다. 새로운 ‘테라데이타 애스터 통합 이그젝큐터(Teradata Aster Integrated Executor)’는 분석 엔진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모든 유형의 쿼리를 조직화한다.

‘테라데이타 SNAP 프레임워크(Teradata SNAP Framework)’를 차별화시키는 또 다른 요소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커먼 스토리지 시스템 및 서비스(Teradata Aster Common Storage System and Services)’이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커먼 스토리지 시스템 및 서비스’는 디스크에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기록하고, 데이터 복제 및 스냅샷(snapshot)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서비스의 세트로, 통합 보안 모델, 고가용성, 신뢰성, 관리 능력을 원활히 지원한다.
 
이와 같이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Aster Discovery Platform)’은 차세대 분석은 물론, 모든 데이터에 대한 디스커버리와 신속한 탐색을 실행할 수 있으며, 새롭고 차별화된 비즈니스 통찰력을 만들어낸다. SQL에 정통한 애널리스트 또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이 플랫폼의 사용편의성을 인지하게 될 것이며, 최고 수준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도 강력한 장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분석 엔진과 데이터 스토어를 통합한 테라데이타 SNAP 프레임워크(Teradata SNAP Framework)는 사용편의성, 분석적 강점,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Aster Discovery Platform)’은 다른 벤더가 제공할 수 없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다른 벤더들은 SQL, 맵리듀스(MapReduce), 텍스트 분석, 통계 분석, 그래프 분석 등을 독립적으로 실행시키는 스탠드-얼론(stand-alone)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유일하게 테라데이타는 사용이 쉬운 반복적 SQL 구문으로 이러한 분석 기능들을 적용할 수 있으며, 단일 솔루션 안에 이 모든 기술을 통합한다. 이와 같은 새로운 기능은 디스커버리 프로세스를 가속화시키며,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효율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시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유통 기업들은 이윤이 높은 아이템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낮은 이윤의 음식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낮은 이윤의 샐러드 드레싱 구매는 이윤이 더 높은 고기와 와인 등 식사 아이템의 추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같은 디스커버리를 통해 리테일 기업들은 올리브, 치즈와 같은 브릿지 제품을 파악할 수 있으며, 매장에 제품들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거나 쿠폰을 제공해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파일 스토어(Teradata Aster File Store)’
‘테라데이타 애스터(Teradata Aster)’의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데이터 디스커버리의 분석적 요구 및 특정 스토리지를 위해 개발된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행(row) 또는 열(column) 포맷으로 저장된 기존 데이터에 더해, 모든 데이터를 위한 새로운 테라데이타 애스터 파일 스토어(Teradata Aster File Store™)를 선택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파일 스토어(Teradata Aster File Store)’는 페타바이급 미가공 데이터를 신속하게 저장할 수 있고, 스토리지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프로세싱에 원활히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파일 스토어(Teradata Aster File Store)’는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 및 하둡 분산 파일 시스템(Hadoop Distributed File System)과 호환되며, 이와 같은 호환성은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Teradata Unified Data Architecture™)에서의 원활한 통합 및 하둡과 애스터간 고속 연결을 보장한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파일 스토어(The Teradata Aster File Store)’는 어떠한 하둡 파일 포맷도 원활히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확장된 분석 기능
테라데이타는 일반적인 SQL 프레임워크로부터 액세스가 가능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Aster Discovery Platform)’은 퍼지 로직스(Fuzzy Logix™)의 600개 이상의 최첨단 분석 알고리즘과의 통합으로 인-데이터베이스 분석 및 디스커버리를 확장시킨다. 이 같은 분석 기능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애널리스트들이 웹 브라우저 및 일반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툴을 통해 통찰력이 뛰어난 양방향 시각화를 적용하여 데이터를 빠르게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콧 나우(Scott Gnau) 대표는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의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전세계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은 복잡성 감소, 분석적 사일로(silos) 제거, 분석 역량 제고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라며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업계 최초로 크로스-분석(cross-analytic) 엔진 최적화 및 혁신적인 데이터 프로세싱을 제공하며, 대규모 사용자 그룹이 애스터 분석을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앞으로 혁신을 주도할 것이며, 비즈니스 결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Teradata Aster Discovery Platform)’은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Aster Big Analytics Appliance)’를 기반으로 하며, ‘테라데이타 애스터 데이터베이스(Teradata Aster Database)’, SQL-맵리듀스, 아파치 하둡(Apache® Hadoop)을 통합하고 있다.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은 80개 이상의 SQL-맵리듀스 기능을 가진 분석 라이브러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입증된 테라데이타 플랫폼 하드웨어, 수세 리눅스(SUSE® Linux) 운영 시스템,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신속한 가치실현시간을 위해 단 몇 시간 내 작동이 가능하다.

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 6(Teradata Aster Discovery Platform 6)은 2013년 4분기에 베타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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