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eter 시그널 관리 솔루션을 이용, 네트워크 컨트롤을 간소화해 고품질 LTE 서비스 제공
ADC (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ADC)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F5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 이하 F5)가 싱가포르의 유무선 통신사인 M1에 F5 트래픽스 (Traffix) 시그널 딜리버리 컨트롤러 (SDC - Signaling Delivery Controller) 다이어미터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M1의 LTE 홈 네트워크 모빌리티 관리를 최적화하고 고품질의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M1의 COO (최고 운영책임자) 패트릭 스코델러 (Patrick Scodeller)는 “M1은 동남아에서 최초로 전국에 4G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통신사로, 고객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를 여행할 때도 고품질의 4G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네트워크와 IPX (망간 패킷 교환) 캐리어 사이의 간편하고 매끄러운 통합을 위한 DEA (Diameter Edge Agent), 그리고 일관된 네트워크 신뢰성과 빈틈 없는 통제를 위한 DRA (Diameter Routing Agent)로 F5의 트래픽스 SDC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F5의 제품개발 담당 부사장 벤 볼코우 (Ben Volkow)는 “M1의 네트워크는 코어와 엣지 모두에 F5트래픽스 SDC를 구축해 시그널링 메시지의 흐름을 정상화함으로써, 페일오버 (failover)나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기타 다양한 상황들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다이어미터에 기반한 F5의 SDC는 이미 전세계 30여 개 선두 통신업체들에 구축되었으며, 매우 까다롭고 대량으로 송수신되는 LTE 트래픽 상황에서도 최상의 네트워크 성능을 유지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LTE는 순간적으로 급증하는 데이터 및 시그널 트래픽과 연관된 많은 문제들로 인해, 통신사들로 하여금 완전히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설계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다이어미터 시그널링 관리 솔루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초기에 이해했다는 점에서 M1은 찬사 받을만하다.”고 말했다.
M1이 F5 트래픽스 SDC를 선택하도록 영향을 미친 통신사들을 위한 주요 혜택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네트워크 트랜잭션 각각에 대한 상세정보 제공 – F5 트래픽스 SDC의 컴포넌트 기반 추적 기술은 컨트롤 플레인에 대해 더 뛰어나고 세밀한 가시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통신사는 서비스 장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통찰력을 포함해 가입자 및 네트워크 운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이종 네트워크 환경 지원 – 이기종 컴포넌트들이 효율적으로 함께 작동하고, AVP(Attribute-Value Pairs )의 메시지 표준화를 통해 보다 뛰어난 유연성을 가지게 된다.
- 하나의 중앙 어드레스 유지 – 요소 관리 시스템 (EMS - Element Management System)이 광범위한 보고 및 컨트롤 역량을 제공한다.
F5 트래픽스 SDC는 통신사 네트워크에 확장성과 관리 능력을 제공하고, LTE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들을 가능하게 만들어, 수억에 달하는 가입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준다. F5 트래픽스 SDC 솔루션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능적인 상황인식 다이어미터 라우팅과 부하분산, 구형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게이트웨이 등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LTE 서비스를 보다 매끄럽고 비용효과적으로 구축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더 나은 통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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