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 앱 갤러리를 통해 엔터프라이즈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앱 활용 가속화
시트릭스(www.citrix.com, 지사장: 오세호)는 자사의 기업용 앱 스토어인 웍스 앱 갤러리 (Worx App Gallery)가 지난 5월 출시 이후 25%의 성장률을 보이며 100개 이상의 웍스에서 사용 가능한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웍스에서 사용 가능한(Worx-enabled) 앱은 시트릭스 젠모바일을 통해 보안, 정책 및 프로비저닝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모바일 앱이다. 웍스 앱 갤러리는 매일 신규 앱을 추가하면서 파이프라인을 급속도로 확대시키며 현재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앱 에코시스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웍스 앱 갤러리는 기업에서 사용 가능한 외부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시트릭스 젠모바일을 통해 관리 및 보안이 가능한 웍스메일(WorxMail), 웍스웹(WorxWeb), 쉐어파일(ShareFile), 고투어시스트(GoToAssist) 등의 자체 모바일 앱 또한 제공한다. 웍스에서 사용 가능한 앱은 암호화된 컨테이너 방식으로 앱에 포함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구동된다.
예를 들어, 젠모바일을 사용하게 되면 사용자들이 커피숍과 같은 안전하지 않은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할 경우 민감한 기업 정보에 접속할 수 없도록 차단하는 것이다. 이러한 강력한 보안 기능과 인터-앱(Inter-app) 커뮤니케이션 제어 기능을 함께 사용하게 되면 IT부서는 약 60개의 다른 개별 정책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이는 현재 업계에서 제공 가능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리 정책 중 가장 많은 숫자이며 가장 포괄적인 범위를 포함하고 있다.
오늘날 기업 환경에서 IT부서는 기업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앱을 설치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기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관리(MAM) 솔루션은 ▲앱 확인 ▲앱 개발자와의 계약 ▲앱 바이너리 검색 ▲보안 랩핑 적용 ▲앱 인증 ▲기업 앱스토어 내 설치 등 6개 이상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한 앱과 모바일 OS가 업데이트되거나 앱 보안 SDK가 변경될 때마다 매번 똑같은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하지만 시트릭스의 웍스 앱 갤러리를 사용하면 이러한 모든 복잡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IT부서에게 엔드-투-엔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IT관리자는 웍스 앱 갤러리를 통해 모바일 앱을 따로 구입하고 인증해야 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관리자들은 쉽고 간단하게 웍스 앱 갤러리에서 웍스에서 사용 가능한 앱을 선택하고 사용자들이 선택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기업 앱 스토어에 설치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트릭스의 젠모바일과 웍스 앱 갤러리를 함께 사용하게 되면 모바일 앱의 보안과 관리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할 수 있어 IT부서의 업무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도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앱을 찾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사용자들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웍스 앱 갤러리에 연결되어 있는 기업 앱 스토어를 열고 웍스에서 사용 가능한 앱 목록 중 오피스, 생산성, 협업, 데이터 관리 등 인기 앱 카테고리를 찾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독립소프트웨어기업(ISV)이나 SI(System Integrator), 기술 파트너들도 웍스 앱 갤러리에 개발한 앱을 올려서 시트릭스의 26만명 이상의 고객들과 1만명 이상의 리셀러를 포함한 폭넓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층에게 앱을 선보이고 비즈니스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앱 개발자들은 시트릭스 레디(Citrix Ready)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 리드 관리 시스템, 마케팅 자료 및 툴, 클라우드 제품 데모를 활용할 수 있어 세일즈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시트릭스 레디 웍스 인증 프로그램(Citrix Ready Worx Verified Program)은 외부 앱 개발자들이 개발한 모바일 앱이 시트릭스 젠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지 쉽게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웍스 앱 SDK 기술을 통해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기존의 어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관리 및 보안이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내부 스토어프론트나 퍼블릭 앱 스토어든지 상관없이 iOS 및 안드로이드 앱을 웍스에서 사용 가능하게 할 수 있으며 보호할 수 있다.
시트릭스 모바일 플랫폼 그룹 부사장인 아밋 팬디(Amit Pandey)는 “BYO는 이제 막을 수 없는 현실이 되었으며, 엔터프라이즈 사용자의 진정한 모바일화를 위해 기업들은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를 넘어 직원들이 모바일 앱에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괄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시트릭스의 젠모바일과 웍스 앱 갤러리의 이 강력한 조합은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앱 사용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를 모바일화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