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분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통합 요구 해결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 업체인 인포매티카(Informatica, 한국대표: 최승철)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타블로 소프트웨어(NYSE: DAT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타블로 소프트웨어(Tableau Software)는 현업 부서 사용자들이 최신 정보와 실시간 비즈니스 이벤트를 토대로 보다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빠르고 사용하기 쉬운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인포매티카와 타블로 소프트웨어 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업들은 타블로의 셀프 서비스 기반 비즈니스 분석 기능과 함께 인포매티카 플랫폼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통합, 빅 데이터 분석 및 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전략적 협력에 따라 인포매티카는 파워센터 데이터 버추얼라이제이션 에디션(PowerCenter Data Virtualization Edition)과 인포매티카 데이터 서비스(Informatica Data Services)를 타블로 솔루션과 함께 연동하기 위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타블로 소프트웨어의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인 댄 제윗(Dan Jewett)은 "현재 셀프 서비스와 민첩한 비즈니스 분석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인포매티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기업의 현업 부서 사용자들은 보다 손쉽게 여러 이기종 소스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통합하고 해당 데이터가 보고를 위해 정확하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사용자들이 경쟁 위협, 운영 문제, 고객 요구 및 규제 변화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이사는 "타블로와 인포매티카가 셀프 서비스를 통해 신뢰할 수 있고 실행 가능한 실시간 최신 정보를 현업 부서 사용자에게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볼륨 및 다양성의 증가와 데이터의 위치 즉, 기업 내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 위치해 있는지에 관계 없이 고객들이 전통적인 BI의 과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함께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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