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이 기존 컴퓨팅 환경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업계 최고의 통합 플랫폼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파운데이션(Cloud Application Foundation)의 최신 12c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파운데이션은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인메모리 데이터 그리드 기능을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기반에 통합한 플랫폼으로, 이번에 출시된 오라클 웹로직 서버 12.1.2(Oracle WebLogic Server 12.1.2)와 오라클 코히어런스 12.1.2(Oracle Coherence 12.1.2)로 구성된다.
전세계적으로 기업은 빠른 신제품 출시, 비용 절감, 그리고 생산성 향상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며, 이런 목적들을 달성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파운데이션과 생산성 툴은 고객이 모바일 기기로 확장 지원하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션크리티컬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은 네이티브 클라우드 관리를 통해 운영을 단순화하고 최신 개발 플랫폼과 통합 툴을 활용해 타임 투 마켓을 가속화하며, TCO(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과 함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로부터 더 많은 가치를 확보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파운데이션은 현재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에서 40.7%[1]를 점유하며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오라클 웹로직 서버 및 업계 선두의 인메모리 데이터 그리드 제품인 오라클 코히어런스와 함께 기존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설계됐다.
또한,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2c 릴리즈 3(Oracle Enterprise Manager 12c Release 3)은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파운데이션을 위한 포괄적인 클라우드 관리 기능을 제공,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의 수명주기 관리의 복잡성을 80%까지 절감해 주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수준의 제어를 극대화하고, 4배 빠른 속도로 미들웨어 이슈를 진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파운데이션을 위한 통합 개발 플랫폼인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Oracle Application Development Framework), 오라클 J디벨로퍼(Oracle JDeveloper), 이클립스를 위한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팩(Oracle Enterprise Pack for Eclipse)를 포함한 프레임워크 및 개발자 툴 제품 포트폴리오를 12c로 업데이트했다.
오라클은 관리자 및 개발자들이 구축 과정을 단순화하고 타임 투 마켓을 앞당길 수 있도록 오라클 웹로직 서버 12c 관리와 오라클 코히어런스 12c의 새로운 기능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오라클 웹로직 서버 12.1.2
o 클라우드 탄력성 및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를 위한 역동적인 클러스터링과 운영상의 효율을 위한 단순화된 자바 메시징 서비스(JMS) 지원
o 플러거블 데이터베이스 접근과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연속성 기능에 대한 지원을 포함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Oracle Database 12c)와의 완전한 인증 및 통합
o 구축(build) 및 수명주기 관리를 위한 아파치 메이븐(Apache Maven)과 풍부한 모바일의 크로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HTML5, 자바(Java), 웹소켓(WebSockets) 지원 강화를 통한 개발자들의 생산성 향상
o 오라클 탑링크(Oracle TopLink) 데이터 서비스를 통한 레스트(REST)를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소스에 서술적(declarative) 제이슨(JSON)과 XML 기반 접근 제공
o 오라클 웹로직 서버 12.1.2의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시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라클 코히어런스 12.1.2
o 모바일 및 클라우드의 요구조건을 충족하도록 애플리케이션 확장
o 오라클 코히어런스 골든게이트 핫캐시(Oracle Coherence GoldenGate HotCache)로 실시간 데이터베이스 변화에 대한 가용성 확보 및 매니지드 코히어런스 서버를 통한 오라클 웹로직 관리 프레임워크(Oracle WebLogic Management Framework)로 클러스터 수명주기 관리 강화
o 단순화된 이벤트 프로세싱 플랫폼인 오라클 코히어런스 라이브 이벤트(Oracle Coherence Live Events)를 통해 고객 경험 향상하고 역동적인 프록시 쓰레드 풀링으로 사용자 수요 폭증에 자동 적응
o 유연한 고가용성 옵션과 강화된 사이트 안전(site-safe) 및 랙 안전(rack-safe)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데이터 연속성 간 최적화
o 오라클 코히어런스12.1.2의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시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라클 웹로직 서버, 오라클 코히어런스 및 오라클 웹 티어(Oracle Web Tier)는 새로운 공통 설치, 업데이트, 패치, 프로비저닝 프레임워크와 더불어,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운영 상의 복잡성을 제거하는 표준화된 관리 툴을 지원한다.
오라클 웹로직 서버와 오라클 코히어런스는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Oracle Exalogic Elastic Cloud)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오라클 엑사로직은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 제품 군 중 하나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오라클, 자바 및 기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최고의 성능, 안정성 및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TCO 및 리스크는 절감하고 사용자 생산성은 향상시키며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o 오라클 웹로직 서버 12.1.2의 새로운 JMS 메시지 압축 최적화 기능으로 오라클 엑사로직 상의 JMS 애플리케이션 3배 가속화
o 오라클 엑사로직 X3-2상의 오라클 코히어런스 12c는 오라클 엑사로직 X2-2상의 오라클 코히어런스 3.7.1과 비교해 1/2 사이즈의 하드웨어로 최대 6배 빠른 응답 시간으로 실시간 정보 제공
오라클 웹로직 서버 12c는 이미 57,422.17 SPECj엔터프라이즈2010 EjOPS(초당 엔터프라이즈 자바 오퍼레이션) 수치를 포함한 SPECj엔터프라이즈2010 벤치마크 결과로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 이 결과치는 기존에 IBM 웹스피어 애플리케이션 서버(IBM WebSphere Application Server)가 보유했던 최고 기록인 16,646.34 SPECj엔터프라이즈2010 EjOPS을 갱신하며 3,4배 높은 성능을 입증했다.
오라클 개발 담당 카메론 퍼디(Cameron Purdy) 부사장은 “클라우드는 기업의 신제품 출시,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에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파운데이션은 기존 및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통합된 플랫폼을 제공, 이를 통해 고객은 기존 오라클 웹로직 서버와 오라클 코히어런스에 대한 투자를 클라우드에서도 활용해 변화 속도에 맞춰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