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실시간 가상화 소프트웨어
  • 2013-08-08
  • 편집부



윈 드리버는 차세대 통신 장비와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클라우드 환경에 오픈 소스 기반의 고성능 가상화 기술을 제공하는 ‘윈드리버 OVP(Open Virtualization Profile)’를 개발했다. 업계는 갈수록 심해지는 네트워크 부하와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폭발적인 증가, 기하급수적인 데이터 트래픽의 증가에 따른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통신 업체는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더 높은 수익을 위해 향상된 서비스를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따라서 운영자들은 하드웨어 사용률과 에너지 소비 효율을 향상시켜 네트워크의 확장 및 운영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마련함은 물론,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software defined networking)과 NFV 등의 최신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OVP은 윈드리버 리눅스용 소프트웨어 프로파일로서 오픈소스 커널 가상화 머신 기술을 최적화해 개발됐다. OVP를 도입하면 기존의 전용 IT 가상화 제품 사용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성능저하 없이 가상 머신 상에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통신 네트워크에서 필요로 하는 요구 사항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폭넓은 시장에 적용할 수 있다.
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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