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USB3.0 솔루션
  • 2013-08-08
  • 편집부

텍트로닉스는 10 Gb/s SuperSpeedPlus USB3.0 트랜스미터 솔루션을 포함해 추가적으로 개선된 USB3.0 테스트 솔루션 시리즈를 발표했다. 새롭게 향상된 기능에는 USB3.0 테스트 속도를 최대 60%까지 개선한 SuperSpeed USB 트랜스미터 테스팅용 자동 솔루션이 있다. 더욱 빨라진 USB3.0의 데이터 속도로 가장 크게 눈에 띄는 문제점은 복잡한 링크 트레이닝과 타이밍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신호 대 노이즈 비율에서 채널 손실과 감소율의 증가이다. 또한 설계 마진이 축소되어 정확한 표준별 측정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전보다 훨씬 중요하다. 이러한 요구 사항은 모두 텍트로닉스 SuperSpeedPlus USB 테스트 솔루션(옵션 SSP)을 통해 완벽히 충족된다.
엔지니어는 더욱 타이트해진 측정 항목과 복잡해진 시스템으로 버스의 여러 계층에서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유연한 툴이 필요하다. 텍트로닉스 USB3.0 디코딩 소프트웨어는 프로토콜별 트리거링과 사용하기 쉬운 검색 및 탐색 기능, 멀티 레이어 디코딩을 통해 디버그를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같은 화면에서 아날로그 파형과 완벽한 프로토콜 스택을 쉽게 탐색할 수 있다.
새로운 TekExpress USB 자동화 소프트웨어(Opt USB-TX)는 다년간 축적된 텍트로닉스의 USB 적합성 테스트 전문 노하우를 활용함은 물론, 크게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가 통합됐다.
한편 USB3.0 디코딩은 DPO/DSA/MSO70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 고객의 경우 2013년 7월에 출시된 옵션 SR-3USB를 통해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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