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SIMTOS 2010’ 참가,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
  • 2010-06-09
  • 편집부

‘SIMTOS 2010’ 참가,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



화천그룹은 세계 5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인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에 참가기업 중 두 번째로 큰 180부스(46m×36m)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SIMTOS 2010은 1984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유일의 생산기술 전문 전시회이다.
화천은 이번 SIMTOS 2010참가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화천이 보유한 공작기계 기술의 혁신성에 대한 신뢰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천기계공업㈜ 조규승 사장은 “3월 ‘H-ROAD 2010’ 오픈하우스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도 화천의 공작기계 기술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의 표준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면서 “해외시장에 더욱 최적화된 전문 솔루션을 적극 소개하여 해외 바이어에게 차별화된 제품의 특성을 강조함으로써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국내외에 천명할 것”이라고 행사 참가 목적과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제품들은 금형 가공기 4종, 부품 가공기 7종, 대형 가공기 4종, 복합 가공기 1종, 병렬구조 컨셉 머신 1종으로 총 17종의 주력 기종을 선보였다. 이중 화천이 2010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 개발품은 13종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신개발 기종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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