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 (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F5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 이하 F5)는 기업들이 손쉽게 클라우드로 확장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Software Defined Networking: SDN)를 구축하며, IT 환경에 유연성과 프로그래밍 역량을 추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F5의 혁신적인 ScaleNTM 아키텍처를 보유한 일련의 물리적 및 버추얼 제품을 통해, 기업들은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주문형 IT의 모든 가치가 실현되도록 자신의 규모에 맞춰 네트워크를 매끄럽게 운영을 할 수 있다.
오늘 발표를 통해 F5는 다음과 같은 새롭고 강화된 기능들을 소개했다.
- VXLAN과 NVGRE 환경에 기반한 SDN 토폴로지와의 통합 기능을 포함해,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는 BIG-IP® v11.4 버전
- F5의 새로운 iCallTM 기술로 인한 향상된 프로그래밍 기능과 제어평면 (Control-plane) 확장성을 통해, 네트워크 내에서 이벤트에 기반한 정책 결정의 동적 자동화
- BIG-IP 하드웨어 (BIG-IP hardware) 갱신 완료, 주문형 라이센싱, 그리고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으로 하이퍼바이저를 지원하는 더 강력해진 BIG-IP 가상 에디션 (BIG-IP virtual editions) 등, 업데이트된 플랫폼 목록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 통합: F5 ScaleN 아키텍처의 힘
ScaleN™은 필요에 따라 물리적 혹은 가상 솔루션 전반에 걸쳐 디바이스의 완벽한 유연성과 복원력을 유지하면서 시스템이 수직, 수평으로 확장 또는 축소될 수 있도록 자원을 지능적으로 배분한다. 타 벤더들이 제공하는 확장 능력은 예측 불가능한 것에 반해, ScaleN™ 기술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 또는 경우에 자원을 집중시킴으로써 기업들이 리소스를 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IT 관리부서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자원을 어떤 클라우드나 데이터센터 위치로 확장하고, 더 이상 필요가 없을 시에는 회수하는 고도로 유연한 시스템을 자유로이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고객들은 비즈니스 정책에 기반해 자원을 지능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SDN, 클라우드, 그리고 네트워크 가상화 계획들과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서비스를 결합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게 된다.
더불어, ScaleN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는 데 따른 구성 변화를 하지 않으면서 인프라를 매끄럽게 결합하고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최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디바이스의 성능 및 확장성을 타사의 솔루션들과 비교했을 때, F5의 접근 방식은 1/5 수준의 비용으로 인프라 확장이 가능하다. 오늘 발표된 소프트웨어 혹은 하드웨어 기반 ADC 제품들은 ScaleN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기술들을 통합해, IT 부서가 새롭게 맞이하는 도전과제와 기회들을 해결
오늘날, 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서로 다른 기술들을 통합해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들은 민첩성과 함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만큼, 클라우드 모델이나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NFV) 그리고 SDN 같이 새로운 데이터센터 구조에 맞추어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매끄럽게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하지만 IT 팀은 이 과정에서 복잡성을 더하거나, 고립된 인프라 요소를 만들어내거나, 시스템 관리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제품들을 경계한다.
F5의 솔루션은 최종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사이에 위치해, 인프라에 대한 보다 나은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고,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와 데이터 관리를 개선해주며, 기업의 사무용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로부터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F5의 가상화 클러스터 멀티프로세싱 (Virtual Clustered Multiprocessing™: vCMP®) 기술은 ScaleN의 한 구성요소로서, 유연한 자원 배분을 가능하게 해준다. 결과적으로, 자원이 사용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거나 단순히 디바이스에 따라 분할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맞춰 적절하게 애플리케이션으로 재배치된다.
F5의 새로운 솔루션들, 기업의 인프라에 가치를 더하다.
F5는 IT 인프라 전체에 걸쳐 서로 다른 기술들의 가치를 높여주는 가용성, 가속화, 최적화 및 보안 솔루션들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관련 네트워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의 수를 줄여주고 관리를 쉽게 만들어준다. BIG-IP 시스템이 제공하는 레이어 4에서 7까지의 서비스와 ScaleN 기술은 기업들이 자신의 필요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를 동적으로 확장하고, 기존의 (혹은 미래의) SDN, NFV 및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F5의 새로운 기능들은 고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도움을 준다.
- 유연한 플랫폼상에 동적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을 결합
F5의 ScaleN 기술은 저변에 깔려 있는 특정 인프라 요소들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또른 기타)에 관계 없이 가상 장비와 물리적 장비들을 결합하고, 서비스를 통합하며, 역량을 추가하고, 애플리케이션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F5만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 솔루션들을 구축하는 방식에 있어 총체적인 유연성을 제공해준다. 특히 오늘의 발표를 통해 BIG-IP® 5000및 7000시리즈와 같은 중간급 하드웨어 플랫폼들, 보다 견고한 5Gbps급 처리 속도를 가진 BIG-IP 가상 에디션들, 그리고 BIG-IP 하드웨어 전 제품에 걸친 주문형 라이센싱 등이 추가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고객들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하는 것이 더 쉽도록 만들어준다.
- SDN과 클라우드 솔루션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리소스를 손쉽게 확장하다
F5의 통합 플랫폼은 필요에 따라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자원을 사용하는 클라우드버스팅 (cloudbursting) 혹은 하이브리드 인프라 모델들을 손쉽게 지원할 수 있다. F5 솔루션은 또한 SDN 기술이 발전, 도입됨에 따라, SDN과 결합되어 SDN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충분한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 최근 F5는 VXLAN 과 NVGRE 네트워크 가상화 (NVGRE network virtualization)를 활용해 SDN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SDN에 관련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BIG-IP 제품 전반에 걸친 유연한 라이센싱으로 고객들로 하여금 해당 시점에서 필요한 리소스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준다.
- 프로그램이 가능하고 자동화된 솔루션으로 네트워크에 지능을 더하다.
F5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iRules® 기술은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는 방법을 맞춤화할 수 있도록 해주고, 네트워크 이벤트들이 정책과 사용자의 명령어에 따라 처리될 수 있도록 해준다. 새로운 iCall 기술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전체 ADC 인프라의 실시간 상황에 따라 BIG-IP 제품들이 동적으로 반응하도록 만든다. 이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환경에 변화가 있을 경우 사용자의 개입 없이도 자동으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iCall은 다른 조정 툴들과 함께 사용되어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관리할 수 있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확장이 가능한, 제어평면 (control plane) 기반 솔루션이다.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iCall은 트래픽 딜리버리 정책을 적절하게 수정하고, 요구에 따라 동적으로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의 방향을 클라우드로 재조정하는 것과 같이 자동 변경 기능을 제공한다.
F5 네트웍스 코리아 조원균 지사장은 “SDN과 같이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니즈를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고 말하며, “업계 유일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위한 통합 플랫폼과 특유의 ScaleN 아키텍처를 활용해, F5는 네트워크의 유연성과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 하면서 점차 증가하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툴들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솔루션들은 특정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 혹은 SDN 자원이 구축되어 있는 방법에 관계 없이 고객들이 자신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 인프라 모델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BIG-IP v11.4 소프트웨어 및 BIG-IP 5000, 7000 시리즈 하드웨어 플랫폼은 본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iCall, SacleN 및 F5의 다른 기술들에 대한 지원과 함께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BIG-IP 로컬 트래픽 매니저 (BIG-IP Local Traffic Manager™) 가상 에디션의 5Gbps 버전은 7월 말경 이용이 가능하며, 특정 국가에서의 구입 시기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F5 오피스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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