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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함께 찾아온 무더위에 에어컨디셔닝, 냉동냉매 시스템, 히트펌프 분야의 서비스 및 유지보수 분야 등 냉동-공조 전문가의 보다 정밀하고도 편리한 측정이 필요한 요즘, 온도계, 온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분석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의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50이 유저들 사이에 인기다.
testo 550은 저/고압 상태에서의 압력과 온도를 측정하고, 배관의 냉매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다기능 냉매측정기이다. 차량에어컨용 친환경냉매 R-1234yf 등 30개의 냉매 정보를 내장하고 있고, 2개의 외부 온도센서(NTC)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계산된 파이프 및 배관의 과열도와 과냉도, 표면온도를 밝고 큰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냉매 진공관의 압력과 상태를 확인하거나 냉각 및 가열 등 공기조화 배관정비에 냉각제 호스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히트펌프 모드가 있어 열 펌프 형태를 활성화할 때 고/저압과 온도 사이에서 압력차이가 나면 스위치가 자동으로 전환된다. 또 냉각 및 가열, 공기조화 배관 정비 시 냉각호스를 교환할 필요가 없다. 압력 변화에 따른 누출 여부를 확인하는 기밀 테스트는 외부 대기측정용 온도센서를 이용하여 온도보상 기능을 수행한다.
LG 휘센과 삼성 하우젠을 비롯해 캐리어, 위니아 등 국내 냉난방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OK에어컨 서비스 김홍기 사장은 “흡입관 온도의 정확도 높은 측정을 동해 정확한 냉매 주입과 안정적인 콤프 운전이 가능하여 100% 효율을 내는 에어컨 성능으로 고객 만족과 함께 빠른 서비스 덕에 소득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테스토 코리아의 고성능 제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testo 550은 아날로그와 비슷한 가격대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라는 이점 때문에 많은 전문가가 찾고 있는 제품”이라며 “히트펌프 유지 보수 및 공조기 냉동기 제작업체, 대형 냉동 공장 등의 관리자에게 이상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자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입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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