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연소가스분석기
  • 2013-07-08
  • 편집부

테스토코리아는 냉·난방 시스템을 편리하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소가스분석기 testo 320을 출시했다. testo 320은 CO, O2 농도뿐만 아니라 연소가스 및 대기 온도를 측정하며, 측정값과 연료 고유 파라미터를 기초로 CO2 농도, 효율(ETA), 연소가스 손실 등 다른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계산한다. 또한 노내압과 차압, 차온을 측정하고 가스 누설 검지 프로브 이용 시, 파이프 라인의 가스 누설 여부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언제든지 엔지니어의 정밀한 측정을 제공한다. 특히 센서 기능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는 신호등 형식의 시스템이 내장되어 항상 센서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자동영점 조정기능으로 가동 후, 30초 만에 가스 센서가 자동으로 영점조정을 하여 측정 작업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쉽게 비울 수 있는 내장형 응축 트랩이 장착됐으며 내장된 자석을 이용하여 제품을 버너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측정기 관리가 편리하다. testo 320은 베이어넷 커넥터를 이용해 사용자가 직접 센서를 교체할 수 있으며 대형 한글 컬러 디스플레이와 블루투스 기능으로 원활한 측정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500개까지 저장된 측정 프로토콜을 현장에서 바로 호출하거나, 측정 데이터의 easyheat 소프트웨어를 현장의 노트북이나 사무실 PC에 저장하고 분석하여 편리하게 문서화할 수 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정밀성과 편리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2년 동안 A/S를 실시해 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www.tes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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