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는 업계에서 가장 최적화된 전력 및 BOM을 제공하는 스몰셀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옥내 기업 PoE+ 및 옥외 피코 기지국 개발자에게 유용하다. TI의 새로운 키스톤(KeyStone) 기반 TCI6630K2L 시스템온칩(SoC)은 매크로 서비스 패리티 기능을 탑재했으며 스몰셀 개발자들을 위해 다양한 옥내 및 옥외 용도를 지원할 수 있는 단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품 차별화가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사업자 요구에 따라 플랫폼을 향상시킬 수 있다.
TCI6630K2L은 TI의 기지국 소프트웨어팩(SoftwarePac)과 새로운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 트랜시버인 AFE7500을 결합해 뛰어난 성능과 기능을 유지하면서 까다로운 전력 및 비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스몰셀 시장이 지속해서 진화함에 따라 사업자들은 단일 SoC 및 소프트웨어 투자로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구현할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을 원하고 있다. TCI6630K2L은 PoE+ 가능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최대 128명의 사용자에 이르는 확장 가능한 고성능 옥내 스몰셀 포트폴리오를 개발할 수 있다. 또한 L1/L2/L3 베이스밴드 성능과 완벽하게 통합된 DRFE(digital radio front end)를 결합해 PoE+ 전력 예산 이내에서 단일 및 듀얼 대역, 동시 듀얼 모드, 캐리어 애그리게이션(aggregation) 시나리오 모두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TCI6630K2L은 더 높은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여유 성능을 제공해 사업자들이 옥내 및 옥외 구현으로 단일 솔루션을 이용해서 미래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자사 플랫폼을 확장할 수 있다.
한편 TCI6630K2L 및 AFE7500 스몰셀 솔루션은 2013년 4분기부터 샘플을 공급할 예정이다.
www.ti.com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