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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유통채널 확대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유통채널 확대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플래시 카드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샌디스크는 최근 국내 총판으로 에이알디홀딩스㈜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발표하면서 국내 플래시 메모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에이알디홀딩스㈜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전자상가나 전문 할인 매장, 백화점 등으로도 샌디스크의 제품을 공급하게 되어 국내 시장에서 보다 다양한 유통경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샌디스크는 이번 계약으로 에이알디홀딩스㈜를 포함하여 총 네 군데의 총판을 확보, 이를 통해 판매처를 확대하고 국내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샌디스크코리아 유통 총괄 본부장인 심영철 이사는 “에이알디홀딩스㈜와의 협력은 국내 시장에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휴대폰 및 디지털 카메라용 플래시 메모리를 비롯하여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 이르는 샌디스크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시장에 세계 최초로 버튼 하나로 백업할 수 있는 샌디스크 울트라 백업 USB 휴대용 플래시 드라이브를 비롯하여, 최대 초당 90MB*의 읽기/쓰기 속도를 구현하는 익스트림 프로 CF 카드(최대 용량 64기가바이트), 최대 초당 30MB의 읽기/쓰기 속도를 구현하는 익스트림 SDHC 카드(최대 용량 32GB) 등 업계 선도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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