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렉스, PEEK 90HMF40 폴리머 에어버스 경량 항공우주 부품 자격시험 통과
  • 2013-07-05
  • 편집부

세계 최대 PEEK 폴리머 솔루션 제조업체인 빅트렉스는 자사의 빅트렉스® PEEK 90HMF40 폴리머가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 부품 자격시험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항공우주 업계가 금속 소재를 플라스틱 소재로 대체하여 항공기 중량을 줄이는데 계속 주력하면서 소재 공급업체부터 OEM에 이르는 전체 공급체인의 협력이 중요해졌다.
에어버스에 적합한 열가소성 소재는 가공이 용이한 고유량 소재로 고탄성 부품을 제작할 수 있다. 이 소재는 스테인리스 스틸, 티타늄, 알루미늄과 같은 전통적인 항공우주 금속 소재와 동등한 강도 및 인성을 지녔지만 최대 70%까지 가벼워 엔지니어들이 쉽게 부품을 설계할 수 있다. 
“빅트렉스는 모든 단계의 고객들과 협력해 가장 극한 환경에도 적합한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빅트렉스 폴리머 솔루션즈의 항공우주 전략적 마케팅부 책임자인 Harald Hedderich는 말했다. “중량 100파운드 (45kg)를 줄이면 장거리 항공기 한대 당 연간 최대 10,000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빅트렉스 PEEK 90HMF40의 자격시험 통과로 항공사들의 요구에 부응해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보강, 탄소섬유 및 유리섬유 보강 빅트렉스 PEEK 폴리머는 일부 경우에 25년 이상 적합한 소재로 사용되어 왔지만, 빅트렉스 PEEK 90HMF40은 기존 제품군이 지니지 못한 한 몇 가지 중요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고탄성 폴리머는 동일한 조건에서 알루미늄 7075-T6과 비교해 피로 수명이 최대 100배 더 길고 비강도와 인성이 최대 20% 더 우수하다. 
이러한 우수한 기계적 물성과 다양한 온도범위에서의 우수한 성능 및 화학적 극한 환경에서의 강한 내구성 덕분에 항공우주 업계에서는 계속 빅트렉스 PEEK 폴리머를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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