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습도가 부쩍 올라 한여름 더위와 맞먹는 힘든 시기가 왔다. 게다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장마가 코앞이다. 이에 따라 식품 보관이 점점 까다로워지면서 관리도 어려워지고 있고, 단체 식중독 문제도 부쩍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식품 관리는 신선도 문제에서 끝나지 않고 건강과 생명과도 직결된다. 그래서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제조, 가공, 보존, 유통단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규명하고, 중요관리점을 결정하여 자주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생관리체계인 HACCP을 찾는다.
특히 조리과정이 끝나고 소비자 앞으로 나갈 식품 자체가 얼마나 안전한지 명확하게 따져야 할 시점에서 식품의 온도는 무척 중요하다. 적정 온도를 지키지 못한 음식으로 인해서 생각지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때 식품 및 비식품 산업 내의 식품 안전 방법과 인증제를 실시하는 글로벌 인증기관 HACCP International로부터 인증을 받은 테스토 온도계 testo 104-IR 및 testo 108이 꼭 필요하다.
testo 104-IR과 testo 108은 온도계, 온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분석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자신 있게 내놓은 식품산업을 위한 식품용 온도계이다. HACCP International에서는 비식품 분야에서 식품 안전 모니터링의 국제 기준에 적합한 제품에만 마크를 발급하고 있는데, 테스토 온도계가 받음에 따라 온도계 분야에서 최초로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 되었다.
testo 104-IR은 적외선 센서를 이용하여 2-포인트 레이저로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데, 접촉이 제한되는 제품의 온도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측정하고자 할 수 있다. 또 폴더형이라 측정 시에만 침투형 프로브를 펴서 사용하고, 사용이 끝나면 주머니에 넣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물 사용이 많은 식품 분야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방수기능(IP65)을 겸비하고 있어 측정 후 흐르는 물에 바로 세척할 수 있다. 덕분에 다양한 식품을 빠르게 측정해야 하는 현장에서 식품 사이의 이물질 이동으로 인한 오염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쉬운 조작으로 식품 내부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testo 108은 언제, 어디서든 위생적이면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방수기능으로 쉽게 세척할 수 있어서 언제나 청결하게 식품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음식을 매일 대량으로 조리해야 하는 곳에서 정확한 온도를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는데 식품 유통과정이나 대형 저장고,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식품 산업, 학교 급식소 등에서 이상적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HACCP 인증으로 국내 식품산업 분야에서 식품 안전성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식품의 품질과 맛을 지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세계품질 공인기준 ISO 9001 인증 제품이라 식품관리의 체계성과 안정성을 위한 모니터링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자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입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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