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지아코리아 한국법인 설립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 2013-06-14
  • 편집부

코에지아그룹은 국내 제조산업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에지아코리아 한국법인은 국내 패키징 및 자동화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고객 서비스 강화의 목적으로 5월 31일 설립됐다.
코에지아코리아는 전자와 자동차, 식품, 음료, 제과, 화장품, 생활용품, 제약 산업에 관련된 국내 고객사들(삼성전자, LG전자, 한국담배인삼공사, 롯데제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대웅제약 등)을 대상으로 높은 수준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에지아코리아는 앞으로 그룹 내 13개 계열사의 최첨단 선진기법의 포장기계, 포장 솔루션, 자동화 기기와 관련된 판매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총괄한다.
다비드 과니에르(Davide Guarnieri) 코에지아 일본/한국 지역 담당 매니저는 “한국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고객 지원을 강화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게 됐다”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 B2B 마케팅에 정통한 이창희 지사장을 초대 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말했다.
코에지아코리아 한국지사는 이창희 지사장의 리더십 아래 마케팅 및 세일즈 지원과 기술지원을 위한 인력을 운영하며,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내부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이창희 지사장은 “앞으로 대리점과 강력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대리점 체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것”이라며 “2년 내에 고객 컨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턴키(turnkey) 비즈니스 개발에 주력해 고객에게 통합과 혁신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가치 파트너로 성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에지아코리아 한국지사가 설립됨에 따라 국내 고객사들은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 및 운영 효율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코에지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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