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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축산 건축 및 배전설비 정밀점검에 testo 875i
기온이 급격하게 올라가자 벌써부터 전력경보 ‘준비’ 단계가 발령됐다. 더위는 사람도 힘들게 하지만, 동물에게도 무척 견디기 힘든 상대이기는 마찬가지다. 폭염이 주는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의 집단 폐사는 농가에 쉽게 극복하지 못할 피해와 상처를 주기 마련이다. 축사 등의 시설에서 육안으로 쉽게 찾을 수 없는 취약한 부분은 자칫 축산 농가에게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가 되기도 한다. 위험 수준의 더위가 오기 전에 축산시설을 점검하여 외부의 열을 차단하여 내부의 적정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또 폭염 시에 축사 온도를 낮추기 위해 과도한 전력을 사용하다가 전기 누전과 합선, 과열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배전시설 점검도 미리 확인해 위험 지점을 처리해야 한다.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i가 있다면 이러한 염려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testo 875i는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연소가스 분석기,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에서 선보이는 고품질 기능과 인체공학 디자인의 최첨단 측정기이다.
testo 875i는 온도 해상도가 0.08℃ 미만으로 정밀하여 미세한 온도 차이를 측정하고 이를 전문 소프트웨어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준다. 여기에 초고도 분해능인 Super Resolution 기능을 추가하면 4배나 더 선명한 이미지로 해상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로서 배전시설처럼 위험하거나 정밀한 측정이 필요한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다 정밀한 측정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중요 지점의 온도 상태 인식으로 이상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PC에서 세부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 높은 정확도는 사고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측정 대상의 크기와 거리에 따라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 32° 표준렌즈는 큰 이미지의 대상 전체를 한 눈에 훑어보고, 9° 망원렌즈는 먼 거리에 있는 대상의 세부 내용을 검출하는 데 편리하다.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실화상과 열화상을 하나의 이미지로 보는 TwinPix 기능은 측정 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해 주며, 내장된 디지털 카메라로 열화상 이미지와 실화상을 함께 저장하거나, 여러 개의 적외선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하여 측정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폭염, 한파 시기마다 축산분야의 여러 기관에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할 때,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정밀한 측정력이 정확한 진단을 내려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산업분야를 넘어 농축산 분야의 발전을 위한 테스토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입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이번 캠페인과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
문의: 02)2672-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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