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 새로운 개념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위한 ‘XenMobile Enterprise’ 출시
  • 2013-06-04
  • 편집부

가상화 및 네트워킹 기술 분야의 리더, 시트릭스(www.citrix.co.kr, 지사장 오세호)가 비즈니스의 모바일화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XenMobile Enterprise(이하: 젠모바일 엔터프라이즈)를 발표했다.
‘젠모바일 엔터프라이즈’는 모바일 기기 및 앱, 데이터 관리와 기업용 통합 앱 스토어, 업무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원터치 실시간 기술지원 등의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했다. 이 솔루션은 이메일이나 웹 브라우징과 같은 업무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문서 공유, 동기화, 편집 기능을 안전하게 제공하며, 필요한 모바일 서비스를 훌륭하게 조합,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의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트릭스는 또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둔 젠모바일(XenMobile)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선보였다. 이 시장은 업계 최고의 모바일 앱 개발 업체의 애플리케이션을 80개 이상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모바일 기술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3배 이상으로 많은 숫자다.
기업의 모바일화는 모바일기기 뿐만 아니라 사람, 생산성, 지적 재산 보호 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직원들은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매끄럽게 자신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에 접속하기를 원한다. 또한, 편리한 기업용 통합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윈도우, 웹,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하고, 지속적으로 데이터 열람, 편집, 동기화, 공유가 가능하기를 원한다. 아울러 자신이 원하는 어느 기기에서나 실시간으로 모바일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시트릭스 젠모바일 엔터프라이즈는 각종 기기 및 앱, 데이터 관리와 업무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실시간 기술 지원 등을 포함하는 안전한 모바일 기술들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기업의 모바일워크 스타일 구축을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유일한 솔루션으로 상세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폭 넓은 디바이스 지원 – 시트릭스는 데스크탑, 랩탑,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카메라, USB 메모리까지 다양한 기종의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젠모바일은 디바이스 지원 범위를 확대해 뷰소닉(ViewSonic)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디스플레이도 관리 및 보호할 수 있다. 이 디스플레이 제품에는 젠모바일이 사전 탑재되어 있어, IT관리자가 앱과 데이터를 원격으로 연결하고 보호할 수 있다.
-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 모바일 앱 설치 – 시트릭스는 비즈니스를 위해 개발된 앱을 모은 ‘웍스(Worx)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웍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웍스메일(WorxMail)’, ‘웍스웹(WorxWeb)’, ‘쉐어파일(ShareFile)’, ‘고투미팅(GoToMeeting)’, ‘포디오(Podio)’ 등의 시트릭스 앱 뿐만 아니라 외부 애플리케이션도 간단하고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이용해 ‘웍스’에 최적화 시켜 포함했다.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웍스 앱 갤러리(Worx App Gallery)’에서 찾을 수 있으며, 젠모바일을 통해 사용자의 디바이스로 연결된다.
-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문서 확인 및 편집 가능 – 시트릭스의 ‘쉐어파일(ShareFile)’을 젠모바일과 통합함으로써, 사용자들은 모바일 기기의 안전한 컨테이너 안에서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편집 또는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클라우드나 기업 네트워크 드라이브 및 SharePoint와 같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기업 데이터에 안정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따라서, 젠모바일 엔터프라이즈를 이용하면 시간, 장소,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기업 데이터에 연결 가능하다. 또, 모바일 컨텐츠 편집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들은 자유롭게 문서를 편집하고 주석을 달거나 서명을 할 수 있다.
- 원터치로 실시간 기술 지원 연결 – 시트릭스는 자사의 원격 지원 솔루션인 ‘고투어시스트(GoToAssist)’의 서비스 데스크와 원격 기술 지원 기능을 젠모바일 엔터프라이즈에 적용해 모바일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모바일 사용자들은 한번의 터치로 실시간 기술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즉시 서비스 데스크와 채팅도 가능하다. 또한 기술 지원 데스크팀의 완전한 원격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기술 지원팀은 사용자 계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모바일 디바이스 및 앱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바이스 진단 결과를 꺼내볼 수 있고, 디바이스 운영체제(OS)의 허가 아래 원격으로 디바이스를 보거나 제어할 수 있어 업계 최초로 종합적인 모바일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트릭스의 모바일 플랫폼 그룹 부사장인 아밋 팬디(Amit Pandey)는 “서로 긴밀하게 연관된 시트릭스 모바일 기술의 강력한 조합과 업계 최고 수준의 원격 기술 지원 서비스가 결합된 본 솔루션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며, “업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의 모바일화를 위한 모든 기능을 탑재한 본 솔루션을 통해 시트릭스가 업계 리더로서의 자리를 재확인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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