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의 실내환경 관리는 단순히 생활의 쾌적성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가장 이상적인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일은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과 빌딩의 구조적 관리와도 맞물리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에너지 사용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는 가운데, 실내환경을 구성하는 온습도, 풍속, 풍량 등을 체계적이면서도 정확하게 측정하여 에너지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실내환경은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이보다 이상적인 건축물 관리는 찾아내기 힘들 듯 하다. 이를 위해 새로운 기술과 편리한 디자인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이상적인 측정기가 있다면 실내환경 관리 전문가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이 소식을 가장 빨리 만나고 싶다면 6월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는 테스토 코리아의 ‘VAC 캠페인’을 노려야 한다.

이 캠페인은 온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연소가스 분석기, 열화상 카메라,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 지사장: 이명식)가 설비 및 공조분야의 전문가를 위한 특별 행사로 빌딩, 클린룸 등 실내환경 유지관리에 이상적인 측정장비인 testo 480을 특별히 선보이고 있다. 또 캠페인 기간 내에 측정기를 구입하면 어두운 현장 작업에 도움을 주는 헤드랜턴 증정의 기회도 함께 잡을 수 있다.

testo 480은 온습도와 풍속, 풍량, 대기압, 차압을 동시에 측정해 클린룸 관리에 가장 적합한 장비이며, 쾌적도 측정 시 측정값을 자동으로 계산하기에 현장에서 즉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오차 제로를 실현하는 디지털 프로브, 작업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소프트웨어와 측정기 동기화, 즐겨찾기 기능, 동영상 매뉴얼, LCD컬러 한글 디스플레이는 타사와 차별되는 테스토만의 주요 강점이며, 스마트프로브 3개를 동시에 연결하여 측정을 더욱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 전문가들의 측정작업에 전문성을 높이고, 편리함과 정확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까다롭고 어려운 실내환경을 관리해야 하는 설비 및 공조분야 전문가에게 더욱 편리한 측정장비를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실내환경 유지 관리를 위한 가장 뛰어난 장비로서 전문가의 기대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어려운 측정 업무를 편리하고 정확하게 수행하게 하는 최적의 보조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입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이번 캠페인과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