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입력 전력 서지로부터 민감한 저전압 전자기기 보호
  • 2010-06-09
  • 편집부

입력 전력 서지로부터 민감한 저전압 전자기기 보호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손상 우려가 있는 입력 과도전압 및 전류 서지로부터 저전압의 휴대형 전자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2.5V~5.5V 범위의 과전압 및 과전류 보호 컨트롤러(제품명: LTC4361/LTC4360)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과전압 이벤트는 파워 어댑터 오류 및 고장이나 AC 어댑터를 디바이스의 파워 입력에 핫플러깅(켜진 상태에서 장치 인식을 시키는 것)할 때 일어날 수 있다. 또한 파워 어댑터가 디바이스에 자칫 잘못 연결될 경우 과전압 또는 네거티브 서플라이 전압을 발생시켜 디바이스 손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LTC4361은 2%의 정확한 5.8V 과전압 스레스홀드를 이용해 과전압 이벤트를 검출하고, 1us(최대) 내로 반응해 신속하게 입력으로부터 다운스트림 부품을 절연한다. 입력에서 커패시터나 트랜솝과 같은 추가 외부 부품이 필요 없는 이러한 단순한 IC/MOSFET 솔루션을 통해 최대 80V까지 과전압 보호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LTC4361은 회로 입력 부분에서 전류 감지 저항에 대한 전압 드롭을 모니터링하고 과전류로 인한 디바이스 고장을 방지한다. LTC4361은 일반 배터리 및 자동차 배터리 어댑터 / USB 포트를 통해 충전되는 휴대폰, MP3/MP4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와 같이 여러 파워 서플라이 옵션을 가지는 휴대용 전자기기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LTC4361은 저비용의 외장형 N채널 MOSFET을 제어함으로써 일반 동작 상태일 때 입력에서 부하까지 경로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쇄도 전류 제한 기능은 게이트의 전압 슬루레이트를 조절함으로써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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