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플랙스, 3550 디지털 무선 테스트 시스템의 트랙킹 제네레이터 기능에 VSWR 및 DTF 첨단 기술 추가
  • 2013-04-02
  • 편집부

에어로플렉스(Aeroflex Limited)는 에어로플렉스 3550 디지털 라디오 테스트 시스템의 트랙킹 제너레이터 기능에 고급형 VSWR (반사 손실)과 DTF(Distance to Fault)  기술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3550은 트랙킹 제너레이터의 스윕(sweep)을 활용함으로써, VSWR의 안테나를 측정하고 보여줄 수 있거나 케이블에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오류 위치를 찾아낼 수 있다. 에어로플렉스 위치타(Aeroflex Wichita)의 롭 바덴(Rob Barden) 제품 마케팅 이사는 “이 같은 특징은 3550의 트랙킹 제너레이터의 현재 성능을 확장시켜 여러 방법으로 현재 사용할 수 있으며, 필드 무선 엔지니어들에게 완벽한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면서 “3550의 무선 테스트 성능을 통해, 이 제품은 기술자가 벤치에 있거나, 자동차에 있거나, 현장에 있던지 간에 무선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데 이상적인 선택안이 되게 한다.

3550은 사용자가 선택한 주파수 범위에서 전송하고 안테나에서 뒤쪽으로 반사되는 신호 수준을 측정함으로써 VSWR 안테나를 측정한다. 이 같은 특징은 3550의 2개 포트 사이에 연결된 반사 손실 브리지의 지원을 통해 실행된다. 사용자는 주파수 범위와 단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dB (반사 손실) 또는 VSWR 두 가지 모두에서 반사된 신호 레벨을 보여준다. 이 측정은 안테나 성능에서 중요한 표시 사항이다.

3550 트랙킹 제네레이터는 케이블에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오류에 대한 존재나 위치 파악도 결정할 수 있다. 저항성 파워 디바이더 지원을 통해, 이 스윕은 3550으로 전송된 신호와 반사된 신호를 결합하고, 다음에 특별한 신호 처리 과정을 통해, 케이블 오류의 정밀 위치를 보여주는 회로를 생성한다. 이 회로는 오류의 위치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만 아니라 엄격하기도 하다. 케이블 오류 결정은 무선 또는 안테나/케이블 시스템에서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결정하려고 할 때 중요하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