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휴대용 외장하드 및 충전기
  • 2013-03-26
  • 편집부

국내 외장하드 대표업체인 새로텍 (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은 2.5인치의 컴팩트한 크기에 2TB 대용량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담을 수 있는 외장하드 ‘큐티(CUTiE)’ SD-30’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봄나들이 추억이 담긴 소중한 사진과 동영상들을 넉넉히 저장할 수 있고 야외에서 대용량 컨텐츠를 마음대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2TB는 디지털 사진 40만장, MP3 파일 50만곡, 240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이다.

‘큐티 SD-30’은 USB 2.0(480Mbps)보다 최대 10배 빠른 USB 3.0(5Gbps)을 지원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USB 2.0도 함께 지원해 어떤 작업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하고 강한 2.5 mm 두께의 알루미늄 하우징이 내장 HDD를 보호해준다.

‘큐티 SD-30’은 깔끔한 블랙 컬러 제품으로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 처리해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렸으며, 전원과 동작 상태를 알려주는 상판의 고휘도 블루 LED는 세련미를 더해준다. 또한, 2.5인치의 컴팩트한 크기로 핸드백 등 작은 가방에 넣어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새로텍은 야외활동 필수 아이템인 휴대용 충전기 “SB-5200”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게임기,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휴대용 전자기기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폭발 위험성을 사전 차단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매우 안전하며, 5200mAh의 대용량을 지원해 어떤 제품이든지 넉넉하게 충전할 수 있다. 고출력 2A를 지원해 어댑터 방식보다 충전 속도가 빠르고, 아이폰이나 갤럭시폰, 태블릿 등 각종 스마트 기기를 동시에 충전하도록 2개의 OUT포트(1A, 2A)를 내장한 점이 특징이다. PC나 일반전원으로 충전시켜 사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충전 중에도 스마트폰 등의 외부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케이블이 따로 필요 없는 충전케이블 일체형으로 깔끔한 외관에 제품 전면에 충전상태를 표시해 주는 LED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콤팩트하고 슬림한 사이즈에 휴대가 쉬운 유선형 디자인으로 어느 가방에 넣어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스크래치에 강한 인몰드 표면 처리 기법을 적용해 견고성이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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