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100%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곳은 없다. 사람들은 불안함 속에서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절대로 피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것이 음식이다. 음식이 바로 생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품이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존재가 되면서부터 인간의 삶은 단 하루도 위험을 피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식품 생산에서 소비까지 철저하게 안전성을 관리하는 일이다.
최근 수입식육, 냉동식품, 아이스크림 등에서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O-157, 리스테리아, 캠필로박터 등의 식중독 세균이 빈번하게 검출되고, 농약이나 잔류수의약품, 항생물질, 중금속 및 화학물질에 의한 위해 발생도 광역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위해 요소에 대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식품 위생안전성 확보에 대한 관심이 사회문제로 커지고 있다.
식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방법은 공인된 식품 측정기를 통한 철저한 관리이다. 세계품질 공인기준 ISO 9001 인증 제품인 테스토 식품용 방수 온도계 및 습도계, 적외선 온도계, 테스토 테이터로거, 무선 온습도 측정 시스템 테스토 사베리스, 식용유 품질 측정기 등은 HACCP에 인증을 받아 식품관리의 안정성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온습도계, 풍속계, 압력계, 열화상 카메라, 연소가스분석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자신 있게 내놓은 식품산업을 위한 전문 측정기이다.
식품의 맛과 신선도뿐만 아니라 재료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서는 온도와 습도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품 자체의 온습도뿐만 아니라 생산 및 유통, 저장, 가공에 영향을 미치는 주변환경을 관리하는 것도 빼놓아서는 안 될 일이다. 식품의 신선도와 요리에 사용되는 부자재, 보관 환경이 실제로 식품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는 맥도날드 스위스 지점의 사례를 통해 충분히 증명이 된다.
맥도날드 스위스의 거의 모든 지점에서는 몇 년 전부터 테스토의 식용유 품질측정기를 이용하여 식용유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이후 제품의 맛과 품질 개선에 눈에 띄는 효과를 가져왔고, 원가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현재 맥도날드 스위스 지점뿐만 아니라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테스토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또 국내 대형 식품 기업에서도 제조, 가공 보존, 유통 등 식품생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철저한 관리를 위해 테스토 온습도계를 적용하고 있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정밀성, 편리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한국 계측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년 동안 무상보증 서비스를 실시해 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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