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빈 바트, 익시아 부사장 및 아시아태평양 지사장
“아시아 시장에서 데이터 센터 테스트 기술력 보여줄 것”
  • 2010-04-06
  • 편집부

  컨버전스 IP네트워크 성능 테스트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익시아(www.ixiacom.com)는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들이 기업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파이버 채널 로드 모듈 및 데이터 센터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파이버 채널 솔루션은 포트당 확장 가능한 2/4/8G 네이티브 파이버 채널 인터페이스를 갖춘 단일 모듈 위의 업계 최고 밀도 포트 카운트를 지원한다. 익시아의 데이터 센터 테스트 솔루션에 파이버 채널 인터페이스를 추가함으로써, 기업들은 통합 이더넷/파이버 채널 디바이스와 네트워크의 단대단 (end-to-end) 운용성 및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네이티브 파이버 채널 솔루션으로 단대단 데이터 센터 테스트 완성

  나빈 바트(Naveen Bhat) 익시아 부사장 및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은 “데이터 센터는 급속도로 팽창하는 산업이다. 복잡화한 네트워크와 인터넷 사용이 증대됨에 따른 대역폭 포화가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는 3G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와 LTE 네트워크의 시작,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이 증가로 인해서다. 사용자 대역폭의 폭발적인 증가로 새로운 디바이스와 OS, 수많은 PC 연계성 및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9년 아시아 지역의 데이터 센터들은 8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고, 2011년까지 100억불 이상의 매출을 낼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경제적인 고속의 10Gbps 이더넷 네트워크는, 다층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데 소비되는 투자 및 유지비용(CAPEX & OPEX)를 현저하게 줄이면서, 이더넷과 파이버 채널 네트워크를 FCoE(fiber cahnnel over Ethernet)기술을 이용하는 단일 네트워크로 통합이 가능하게 한다.
  이더넷, 파이버 채널 및 FCoE기술을 활용하는 혼합 네트워크 테스트는 네트워크 제품과 서비스를 시의 적절하게 공급하도록 보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테스트는 평균 사용량 및 최대 사용량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호환이 가능한 FCoE디바이스, 최종 사용자 품질만족도(QoE), 적절한 네트워크 프로비저닝(network provisioning)을 지원하는 업계 표준수준의 적합성(conformance)에 부합한다.
  익시아의 데이터 센터 테스트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 이더넷 및 파이버 채널 인터페이스, FCoE 프로토콜 적합성(conformance), 성능테스트 그리고 SAN 테스팅을 포괄한다. 이더넷 인터페이스는 1Gbps와 10Gbps에서 운영되는 반면, 파이버 채널 인터페이스 모듈은 4 또는 8포트 variant를 제공한다. 각각의 포트는 케이블링을 다른 속도를 내기 위해 포트에서 포트로 이동할 필요 없이 2, 4 또는 8Gbps로 설정될 수 있다.

  나빈 바트 부사장은 “IxANVL 수트 테스트 디바이스는 FIP와 DCBX를 포함한 FCoE 프로토콜에 적합하다. 이것은 새로운 프로토콜이 네트워크에 도입됨에 따라 필수적이다. 또한 IxNetwork은 광범위한 네트워크 환경을 이뮬레이트(emulate)함으로써 이더넷, FCoE 및 파이버 채널의 커넥션의 성능 테스트를 제공한다. 이것은 통합된 FCoE 스위치, 통합된 네트워크 어댑터(CNAs) 및 기타 혼합된 프로토콜 디바이스를 단대단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한다”며 “마지막으로 IxSAN은 파이버 채널(FC) 디바이스와 시스템을 테스트 할 때 매우 유연한 대응력으로 실제의 광범위한 파이버 채널 프로토콜(FCP) 타겟의 이뮬레이션과 이더넷을 통한 이니시에이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익시아는 이더넷/파이버 채널 통합이 데이터 센터와 장비를 공급하는 나노전자기계기술이 직면할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임을 인식했으며, 기업들이 통합된 fabrics, 새로운 프로토콜, 고밀도 통합 스위치의 전반적 성능 및 새로운 가상 상황과 같은 새로운 데이터 센터의 모든 면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위한 가장 포괄적인 테스트 솔루션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이재용 기자(hades@cyber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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