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PIC® MCU 기반의 GUI 개발용 그래픽 디스플레이 디자이너 X(GDD X) 출시
  • 2013-03-21
  • 편집부



마이크로컨트롤러,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그래픽 디스플레이 디자이너 X (GDD 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칩의 기능이 강화된 비주얼 디자인 툴인 신제품GDD X는 마이크로칩의16비트 및32비트 PIC® MCU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상에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이하 GUI) 스크린 생성을 보다 빠르고 간단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개발자들은 GDD X 를 활용하면 윈도우(Windows®), 리눅스(Linux) 및 맥(Mac®) OS 등 자신이 선호하는 운영체제 환경에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GUI는 오늘날 커피메이커에서 자동차 대쉬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이처럼 사용 범위가 넓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툴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X/Y 좌표 계산, 색상 지정 등에서부터 다이알로그 박스 생성, 설명문구 삽입, 버튼, 슬라이더, 다이얼 및 GUI의 기타 요소 등을 지정하는 작업들은 매우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작업이다. 이에 반해 GDD X 는 GUI 개발 작업을 ‘보이는 모습 그대로(What You See Is What You Get/WYSIWYG)’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필요한 C코드를 자동적으로 생성해 디자인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GDD X 활용을 통해서 생성된 효과적인 GUI로 사용자 경험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데,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 적용 분야로는 1) 자동차 (각종 수치 및 게이지 정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2) 산업 (오퍼레이터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3) 가전 (커피메이커, 냉장고,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등), 4) 각종 전자장비 (홈오토메이션, 경보시스템, 교육용 장난감 등), 5) 의료산업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및 의료 연구실 분석 장비 등) 이 있다.

GDD X를 통해 개발자들은 마이크로칩의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개발에 활용할 수 있으며, GDD X는 단일 제품으로 또는 마이크로칩의 무료 MPLAB® X 통합 개발 환경 (IDE)에 플러그 인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GDD X는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변경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개발이 가능하며, 요구되는 모든 드라이버/보드 지원 파일을 MPLAB X 통합 개발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다. 생성된 코드는 컴파일되어 하드웨어에서 테스트된다. 오리지널 GDD에 대한 주요 개선점에는 화면과 그리드에 맞추기(snap to grid) 기능에 대한 섬네일(Thumbnail) 보기, 잘라내기/복사하기/붙여넣기, 자동 개체 정렬, 이벤트 처리 및 픽셀 당 1비트, 4비트, 및 8비트 컬러 모드를 위한 팔래트 지원이 포함된다.

마이크로칩의 MCU32 사업부를 담당하고 있는 수밋 미트라(Sumit Mitra) 부사장은 “GDD X를 통해 사용이 편리한 그래픽 개발 도구에 16비트 및 32비트 하드웨어 플랫폼 상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주요한 구성요소를 모두 담았다”며, “개발자들은 GUI요소를 드래그 앤 드롭(drag and drop)을 통해 배치할 수 있고, GDD X는 프로젝트를 위한 C코드를 생성하며, 이로 인해 개발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GDD X는 웹사이트(http://www.microchip.com/get/85U9)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칩 영업 담당자 또는 전 세계 공식 대리점에 문의하거나, 마이크로칩 웹 사이트 (http://www.microchip.com/get/85U9)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료에 언급된 제품은 마이크로칩 영업/판매 대리점 및 마이크로칩 다이렉트microchipDIRECT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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